도봉구(道峰區)
도봉동의 문화재로는 만월암 석불좌상(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1999년 지정), 도봉사 철불좌상(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2002년 지정)이 있으며, 전주이씨 영해군파 묘역(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1997년 지정)가 있다. 방학동에는 서울 연산군 묘(사적, 1991년 지정)와 양효공 안맹담과 정의공주 묘역(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1982년 지정)가 있다. 연산군 묘는 연산군과 그 부인 거창 신씨(居昌愼氏)의 묘소이고, 양효공 안맹담과 정의공주 묘역은 세종의 딸 정의공주(貞懿公主)의 부군 안맹담(安孟聃)의 신도비와 묘이다. 창동에는 서울 초안산 분묘군(사적, 2002년 지정)이 있다. 초안산 야산에는 조선시대 내시들의 분묘와 내시 부부 묘, 양반 분묘, 서민 분묘 등 다양한 계층의 분묘 1,000여 기가 집중적으로 분포되어 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