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성 ()

목차
인문지리
지명
경상남도 창녕 지역의 옛 지명.
목차
정의
경상남도 창녕 지역의 옛 지명.
내용

신라 때의 이름은 알 수 없고, 고려 현종 때밀성군(密城郡)에 속하였다가 1356년(공민왕 5)영산현(靈山縣)의 임내(任內)로 하였다. 공양왕 때 다시 밀성군에 속하였다가 1394년(태조 3)영산군의 속현이 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영산군을 편입시켜 창녕군이 될 때 마고면(麻姑面)의 일부를 합쳐 계성면이 되었다.

지형상으로 영취산(靈鷲山)ㆍ반월산(半月山) 등에 둘러싸인 분지에 발달하였던 고을이다.

참고문헌

『삼국사기(三國史記)』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대동지지(大東地志)』
• 본 항목의 내용은 관계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