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삼장단 (고삼)

목차
국악
개념
동해안 지역의 무가에서 쓰이는 15/4박자의 장단.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목차
정의
동해안 지역의 무가에서 쓰이는 15/4박자의 장단.
내용

오구굿의 골매기굿·문굿·초망자굿·시왕타인굿에 사용되고, 별신굿의 문굿·세존굿·대신굿에서 “나무야 나무야 나무가 왔구나.” 하는 염불요(念佛謠)에서 쓰인다.

중모리와 비슷하나 중모리는 3소박 네 개로 되어서 서양음악의 4분의 12박자로 적을 수 있는데, 고삼장단은 3소박 하나가 더 있어 4분의 15박자로 적을 수 있다. 따라서, 염불요를 노래할 때는 중모리조로 된 것과 노랫말 붙임법이 다르다.

참고문헌

『한국민속종합조사보고서』 3-경상남도편-(문화재관리국, 1972)
• 항목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