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대항 ()

조선시대사
인물
조선 후기에, 금군청부총관을 역임한 무신.
이칭
응정(應貞)
인물/전통 인물
성별
남성
출생 연도
1610년(광해군 2)
사망 연도
1666년(현종 7)
본관
안동(安東)
주요 관직
금군청부총관
정의
조선 후기에, 금군청부총관을 역임한 무신.
개설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응정(應貞). 아버지는 도승지 권희(權憘)이다.

생애 및 활동사항

1630년(인조 8) 선조의 딸 정화옹주(貞和翁主)와 혼인, 이듬해 동창위(東昌尉)에 봉하여졌다.

1636년 병자호란 때 남한산성으로 인조를 호종하였으며, 곧 금군청부총관(禁軍廳副摠管)이 되었다. 성품이 곧고 모든 일에 매우 신중하였으며, 친족 가운데에서 어려운 사람이 있으면 돕는 데 인색하지 않았다.

참고문헌

『인조실록(仁祖實錄)』
『국조인물고(國朝人物考)』
집필자
문수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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