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전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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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황산면 신흥마을에 있는 조선후기 제19대 숙종의 교지를 기록한 비. 교비.
시도문화유산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이희권 (전북대학교, 한국사)
  • 최종수정 2024년 05월 28일
김제 전교비 미디어 정보

김제 전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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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황산면 신흥마을에 있는 조선후기 제19대 숙종의 교지를 기록한 비. 교비.

내용

높이 170cm, 너비 55cm, 두께 25cm. 1974년 전라북도 유형문화재(현, 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조선숙종의 교지를 기록한 비로 1680년(숙종 6) 10월에 건립되었다.

당시 이 곳은 비로 침수피해가 큰 곳이었는데, 관에서 파견되었다는 자칭 사감(司監)이 치수와 교량건설 명목으로 부당한 세금을 징수하여 민폐를 자아낸다는 보고를 받은 숙종이 현령 이순익(李純翼)으로 하여금 사감을 축출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게 하라는 교지를 내렸는데, 그 내용을 새긴 것이다.

1681년 이순익의 선정을 기려 주민들이 세운 영세불망비와 함께 이 마을 유종순(劉鍾順)의 밭에서 발견되었다. 비문의 보존상태는 매우 양호하며 좌대와 관석(冠石)이 모두 백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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