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중국 양나라 시대에 편찬된 『대반열반경』에 대한 주석서.
저자 및 편자
편찬자 가운데 유력한 인물로는 명준(明駿), 그리고 승랑(僧朗) 혹은 법랑(法朗)이 거론된다. 명준의 주석은 여러 주석가들의 견해 마지막에 ‘명준안(明駿案)’이라는 형식으로 서술되고 있으므로, 그가 제가(諸家)의 주석을 모아 이 문헌을 편찬한 것이 아닌가 추정되는 것이다.
한편 『속고승전』에는 양무제가 건원사(建元寺) 승랑(僧朗)으로 하여금 『대반열반경』에 대한 주석서 72권을 짓도록 했다는 기록이 나오는데, 이를 근거로 고구려 출신 승랑이 『대반열반경집해』를 편찬했다고 보기도 한다. 다만 『역대삼보기』, 『대당내전록』 등의 다른 역사 자료에 따른 연구 결과, 승랑은 법랑(法朗)의 오기인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대반열반경집해』의 편찬자가 보량이 아니라, 명준 혹은 법랑이라는 견해가 설득력을 얻고 있다.
서지사항
편찬 및 간행 경위
구성과 내용
또한 제1권에서는 열반의 명칭, 체(體), 본유(本有), 절명(絕名), 대자(大字), 경자(經字), 교의(教意), 과단(科段) 등 8가지 주제의 요점을 서술하고 있다. 제2권부터 제71권까지는 『대반열반경』의 처음인 「서품」에서 마지막인 「교진여품」에 이르기까지 경문에 대한 여러 법사들의 주석을 모아서 해설하고 있다.
의의 및 평가
참고문헌
단행본
- 『대반열반경집해 여래성품 역주』(씨아이알, 2013)
주석
-
주1
: 중국 양(梁)나라 때에 혜교(慧皎)가 지은 고승들의 전기. 후한 때부터 양나라 때까지 760여 명의 고승들의 행적을 수록하였다. 14권.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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