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 2월 1일 공제월보(共濟月報)로 창간되었으며, 초대발행인은 임영신(任永信)이다. 1998년 6월 3일에 대한교원신문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사시(社是)는 ‘교육정론(敎育正論)’으로 교육문화의 창달과 교수·학습자료의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타블로이드 배판 12면으로 격주간으로 발행되었으며, 발행부수는 35만부였다. 비매품으로 한국교직원공제회 회원의 자택과 교육관계기관 등에 배포하였다. 주요내용으로 정부 교육정책을 비롯하여 교육계 소식과 국내외 교육정보, 교원공제회의 경영 현황 및 사업내용, 각종 교양정보 등을 게재하였다.
신문에 연재해오던 『한국의 교육사상가』·『광복교육 50년』·『수업모형백과』·『교육평가모형』 등을 출판했으며, 전국 규모의 교단수기 공모사업, 교원간행도서 전시회 등도 개최한 바 있다.
2005년 3월 대한교원신문이 한국교직원신문으로 명칭을 변경하였으며 2017년 7월 17일 1109호로 종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