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인(吳在仁)·정순경(鄭淳慶)·이열희(李烈熙) 등이 중심이 되어 1962년 11월 서울에서 설립되었다.
봄과 가을 2회의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는데, 그 내용은 주로 각 대학의 부속치과병원에서 경험한 증례 및 연구결과에 관한 것이다.
1985년부터는 최근에 개발된 수술방법 등 흥미 있는 주제를 가지고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으며, 국제학술교류를 위하여 일본의 악안면보철학회(顎顔面補綴學會)와 학술지 교류 등 연관관계를 맺고 있다.
회원은 정회원과 준회원으로 구분되며, 정회원은 악안면성형외과를 전공한 자와 본회의 취지에 찬동하는 치과의사로서 원에 의하여 임원회의 결의로 입회할 수 있다.
준회원은 악안면성형외과학 발전에 공로가 현저한 자로서 본회의 결의로 추대된다. 1998년 현재 회원 총수는 9155명이다. 사무실은 서울특별시 성동구 송정동 대한치과의사협회 내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