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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나 옹주가 타던 가마.
이칭
이칭
덕응(德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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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공주나 옹주가 타던 가마.
내용

연과 비슷하다. 취음으로 덕응(德應)이라 표기하기도 한다. 조선시대 덕응방(德應房)은 일종의 승교인 덩을 맡아보던 사복시(司僕寺)의 일부기관으로, 내사복(內司僕)에 속하여 있으며, 궁중의 공주와 옹주 등이 타는 덩을 맡아 관리하던 곳이다. 그리고 사대부 집에서는 혼인 때 볼 수 있었다.

참고문헌

『세종실록(世宗實錄)』
『고려도경(高麗圖經)』
『국학도감』(이훈종, 일조각,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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