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매현(代買縣) 사람이다. 642년(선덕여왕 11) 김춘추(金春秋)가 백제를 치기 위한 도움을 청하러 고구려에 사절로 가는 길에 대매현에 이르매, 두사지가 김춘추에게 청포(靑布) 300보(步)을 주었다.
김춘추는 고구려에 들어가 도움을 청하려다가 도리어 강제 억류를 당하자, 당시 고구려의 총신 선도해(先道解)에게 두사지로부터 받은 청포 300보(步)를 주고 꾀를 얻어 무사히 탈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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