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초등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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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국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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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분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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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분교장.
연원 및 변천

그 전신은 1906년 4월 지방유지 성두현(成斗鉉)·강위문(姜渭文)·김달권(金達權) 등이 전답과 임야를 기본재산으로 학교설립을 추진, 교실 4칸반을 건축하고 1908년 3월 설립인가를 받은 사립 문명학교이다.

수업연한 4년에 남학생만을 모집하여 2학급 45명으로 개교하였다. 당시의 교과목은 한문·국어·산술·도화·습자·수신·체조 등이었다. 1912년 제1회 졸업생 8명을 배출하였다. 1935년 3월 재단법인 문명교육재단의 설립인가를 받고 1945년 5월 27일 교명을 문명국민학교로 변경하면서 공립국민학교로 바뀌었다. 1962년 9월 신축교사를 준공하였고 1994년 3월 에 방치초등학교 문명분교로 되었으며, 1996년 3월 에 문명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15년 3월 방지초등학교가 금천초등학교에 통폐합되었다. 이에 따라 방지초등학교의 분교였던 문명초등학교는 금천초등학교 문명분교장으로 변경되었다.

현황

‘참되고 슬기로운 한국인 육성’이라는 교육목표 아래 교훈은 ‘고장과 나라를 사랑하는 어린이를 기르자’이다. 1967년 도서실운영 도연구학교로 지정되었으며, 1976년 9월 준자활학교 급식취사장을 준공하고 1978년부터 도서벽지보호급식으로 완전급식을 실시하고 있다.

학생활동으로는 반공시범학교로서 1987년 5월에는 반공웅변대회 도 1위를, 1988년 5월에는 군 최우수상을 차지하였으며, 청도군 야생조수애호모범교와 자연보호군지정학교로서 신원리내의 명승지인 운문사의 자연보호와 화랑의 발상지인 삼계리계곡가꾸기에 전교생이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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