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사 서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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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적
  • 남북국
  • 시도문화유산
대구광역시 동구 부인사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 시기에 건립된 3층 석조 불탑.
시도문화유산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이명식 (대구대학교, 한국사)
  • 최종수정 2024년 05월 23일
대구 부인사 서탑 정측면 미디어 정보

대구 부인사 서탑 정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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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대구광역시 동구 부인사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 시기에 건립된 3층 석조 불탑.

내용

1988년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전체높이 365㎝, 하기단 1변길이 204㎝.

부인사는 대웅전의 전면에 동탑과 서탑을 배치한 전형적인 통일신라기의 쌍탑가람이었으나, 오랜기간을 방치되어 있었던 관계로 동탑은 허물어져서 기단석 일부만 남아있을 뿐이고, 서탑은 원 위치에 각층 옥개석의 모서리 부분이 일부 훼손된 상태이지만, 상륜부(相輪部)를 제외하고는 거의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

서탑의 기단부는 2층기단(二層基壇)을 이루고 갑석(甲石)은 상 · 하층 기단마다 두고 상층 기단 갑석의 밑면에는 직각을 이룬 1단의 부연(副緣)을 각출하였으며, 상하 갑석은 상면 중앙에 2단의 괴임을 두었고, 하대중석과 상대중석의 측면에는 탱주(幀柱)를 모각하였다.

탑신부는 각층에 탑신을 받치는 2단의 괴임을 만들고 탑신석과 옥개석을 각 1매석으로 하였는데, 옥신에는 우주(隅柱)를 새기고, 옥개석의 옥개받침은 5단이며, 옥개석 상면의 낙수면은 완만하게 흐르다가 추녀마루의 합각(合閣)에 이르러 약간 반전시켰다.

상륜부는 방형의 노반(露盤)이 남아 있는데, 그 중심부에 직경 23.0㎝, 깊이 13.0㎝의 활주공이 뚫려 있고, 노반 이외의 상륜부재는 결실되었다.

참고문헌

  • - 『(경상북도의) 석탑』 1, 2, 3, 4, 5(국립문화재연구소, 2007, 2009, 2011)

  • - 「팔공산 ‘부인사(夫人寺)'의 탄생」(이영호, 『嶺南學』 62, 경북대학교 영남문화연구원, 2017)

  • - 「고려전기 부인사의 위상과 初雕大藏經板 소장 배경」(한기문, 『한국중세사연구』, 2010)

  • - 「고고자료로 본 부인사지의 현황과 변화」(최태선, 『한국중세사연구』 28, 2010)

  • - 국가유산청(www.kh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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