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호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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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때의 문신, 오장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781년에 간행한 시문집.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이민수 (한학자)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사호집 / 오장 미디어 정보

사호집 / 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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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시대 때의 문신, 오장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781년에 간행한 시문집.

내용

8권 4책. 목판본. 현손 중서(重瑞)와 외손 강후기(姜垕基)가 유문(遺文)을 모아 편집하고 1781년(정조 5) 6대손 정(珽)이 간행하였다. 권두에 강세황(姜世晃)과 강현(姜鋧)의 서문이 있고, 권말에 정지검(鄭志儉)의 발문이 있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

권1·2에 시 168수, 부(賦) 4편, 사(辭) 5편, 권3에 계사(啓辭) 11편, 소 2편, 권4에 서(書) 20편, 권5에 서(序) 5편, 기 4편, 제발 9편, 논 3편, 명 7편, 권6에 잡저 6편, 전(箋) 1편, 계(啓) 2편, 상량문 10편, 묘지 1편, 권7·8은 부록으로 연보·행록·행장·서후(書後)·만장·제문·사우간찰(師友簡札)·서호서원(西湖書院) 상량문·봉안문·상향축문 등이 수록되어 있다.

시는 오언절구·칠언절구·오언율시·오언고시·사언시 등 다양한 형태로 되어 있다. 계사에는 조신(朝臣)의 탄핵, 시사(時事), 정무(政務)에 관한 내용이 있고, 소에는 정온(鄭蘊)의 신구를 위하여 쓴 「신구정동계소(伸救鄭桐溪疏)」 등이 있다.

서(書)에는 시사·가사·유배생활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잡저에는 글씨 쓰는 대체를 설명한 「필법」과 서법을 해설한 「서자미의(書字微義)」, 덕행역리(德行易理)를 논한 「무제산설(無題散說)」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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