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수

  • 과학
  • 문헌
  • 개항기
조선후기 무신 조희순이 중국의 병서 『손자』를 주해하여 1869년에 편찬한 군서. 병서.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정하명 (육군사관학교, 한국사)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정의

조선후기 무신 조희순이 중국의 병서 『손자』를 주해하여 1869년에 편찬한 군서. 병서.

내용

1책. 영인본. 국립중앙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

책머리에 고종 때 공조판서·평안도관찰사 등을 지낸 김학성(金學性)의 서와 조희순의 자서, 그리고 좌참찬 등을 역임한 남상길(南相吉)의 서문과 목록이 실려 있다. 조희순은 자서에서 병서 중 으뜸이 되는 『손자』를 정확히 이해하기 위하여 여러 주석서의 잘못을 규명하여 그 정수(精髓)를 밝히고자 이 책을 썼다고 하였다.

본문의 내용은 시계(始計)·작전(作戰)·모공(謀功)·군형(軍形)·병세(兵勢)·허실(虛實)·군쟁(軍爭)·구변(九變)·행군(行軍)·지형(地形)·구지(九地)·화공(火功)·용간(用間)의 순으로 13개 항목을 각각 서너 구절로 나누어 원문을 적고 주석을 단 다음 각 항의 끝에 부록이라 하여 자신의 안설(案說)을 수록하였다. 안설에는 오자(吳子)·이위공(李衛公)·왕세정(王世貞) 등 30여명에 이르는 역대 병가(兵家)의 논술을 인용하고 있다.

1409년(태종 9) 『십일가주손자(十一家註孫子)』를 인출하고, 양성지(梁誠之) 등이 1460년(세조 6)『손자주해』를 교정하였다. 임진왜란 뒤인 1600년(선조 33)『손자』를 다시 인출하고, 1717년(숙종 43)『손무자직해(孫武子直解)』를 간행하는 등 『손자』의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려는 노력이 계속되어왔는데, 『손자수』는 이러한 주석작업의 맥락을 연구하는 데 도움이 된다.

참고문헌

  • - 『태종실록(太宗實錄)』

  • - 『증보문헌비고(增補文獻備考)』

  • - 『한국도서해제(韓國圖書解題)』(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 1971)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콘텐츠 이용 안내

콘텐츠 수정 요청

필수 입력 항목입니다.

주제
0 / 500자
근거 자료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파일선택

최대 5개, 전체 용량 30Mb 첨부 가능

작성 완료되었습니다.

작성글 확인

다운로드가 완료되었습니다.

다운로드할 미디어를 선택해주세요.

모든 필수 항목을 입력해주세요.

다운로드할 미디어가 선택되지 않았습니다.

다운로드 중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미디어 다운로드

  • 이용 목적을 상세히 작성하여 주세요.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표기 : [사진명]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필수 입력 항목입니다.

이용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