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진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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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제강점기
조선 후기의 학자, 문도언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43년에 간행한 시문집.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구선희 (고려대학교, 한국사)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솔진와집 미디어 정보

솔진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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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 후기의 학자, 문도언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43년에 간행한 시문집.

내용

2권 1책. 목활자본. 1943년 후손 석룡(錫龍)·석린(錫麟) 등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김성규(金晟奎)의 서문이 있고, 권말에 이교신(李敎新)·정행록(鄭行祿)과 석룡·석린의 발문이 실려 있다. 고려대학교 도서관에 있다.

권1에 시 30수, 권2에 기(記)·서(序) 각 1편, 잡저 3편, 행록(行錄) 6편, 부록으로 효행운(孝行韻)·솔진와기(率眞窩記)·솔진와잠(率眞窩箴)·솔진와송(率眞窩頌)·가장(家狀)·행장·묘갈명·세계원류도(世系源流圖) 등이 수록되어 있다.

시는 성리학적 사유를 표현한 교훈적인 것이 많은데, 오언절구 5수는 「거경(居敬)」·「충서(忠恕)」·「원천(源泉)」·「자경(自警)」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칠언절구에도 천지만물의 생성과 형상을 성리학적으로 해석한 「천지(天地)」·「음양(陰陽)」 등과 성현의 격언에서 스스로 경계하고자 지은 「성학경조(聖學警調)」 등 교훈적인 내용의 시가 있다.

기의 「월암도기(月巖島記)」는 도서지방의 빼어난 경관을 서정적으로 그린 것이며, 「수목계서(修睦契序)」는 계의 상호부조적 측면을 강조하고 친목을 도모한 글이다. 잡저는 「근검설(勤儉說)」·「독서설(讀書說)」 등 설 2편과 「가훈명보(家訓明寶)」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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