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황

  • 종교·철학
  • 인물
  • 조선 전기
조선 전기에, 『정자송공유고』 등을 저술한 학자.
이칭
  • 천경(天擎)
인물/전통 인물
  • 본관홍주(洪州)
  • 사망 연도1557년(명종 12)
  • 성별남성
  • 출생 연도1532년(중종 27)
  • 출생지미상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한여우 (전 동국대학교, 법학)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정자송공유고 미디어 정보

정자송공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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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 전기에, 『정자송공유고』 등을 저술한 학자.

개설

본관은 홍주(洪州). 자는 천경(天擎). 아버지는 사헌부감찰(司憲府監察) 송구(宋駒)이며, 어머니는 여산송씨(礪山宋氏) 숙인(淑人)이다. 김인후(金麟厚)의 문인이며, 1557년(명종 12)에는 기대승(奇大升) 밑에서 수학하였다.

생애 및 활동사항

1545년(명종 즉위년)에 향시에서 장원을 하였으며, 1555년에 사마시에서 일등으로 합격하였다. 1556년 별시에 급제하여 괴원(槐院)에 발탁되었으나 윤원형(尹元衡)의 미움을 받아 교서(校書)로 임명되었다. 그러나 당시의 문란한 정치상황 아래에서 교서의 임무를 올바로 수행할 수 없음을 간파하고 그 자리에 나아가지 아니하였다.

이 후 송정황은 벼슬의 길을 끊고 오직 학문에만 정진할 목적으로 기대승을 찾아갔다. 1557년에 기대승의 뜻을 받들어 주서(朱書) 가운데 긴요한 곳만을 초출(抄出)하여 『주자문록(朱子文錄)』을 편저하고 또 이 책의 발문(跋文)도 직접 썼다고 한다.

송정황은 26세로 요절하였으나, 송정황이 남긴 시(詩)나 부(賦) 등을 보면 웅장하고 유려한 문장 속에서 깊은 학식과 고매한 인격을 엿볼 수 있다. 김인후는 송정황의 학문과 인품을 이윤(伊尹: 상나라 명재상)과 안자(顔子)로 비교하였으며, 송시열(宋時烈)은 김인후의 칭찬이 정말로 맞는 말임을 거듭 강조한 것으로 보아 충분히 송정황의 학식과 인품을 짐작할 수 있겠다. 저서로는 『정자송공유고(正字宋公遺稿)』 3권 1책이 있다.

참고문헌

  • - 『고봉집(高峯集)』

  • - 『정자송공유고(正字宋公遺稿)』

  • - 『하서집(河西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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