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고려시대 양계(兩界)에 파견되었던 지방 장관.
내용
그러다가 1298년(충렬왕 24) 충선왕이 즉위하여 이를 혁파하고 교주도안렴사(交州道按廉使)로 하여금 겸임하게 하였다. 한편, 충렬왕 29년에 서북면안집사가 된 김겸(金堅)의 사례로 미루어 보아 몽고로부터 동녕부(東寧府)가 환부된 충렬왕 16년 이후에는 서북면에도 강릉도의 예에 따라 안집사가 파견되었던 것으로 이해된다.
그리고 원종 때 삼척에 은거해 있던 이승휴(李承休)에게 출사를 권한 안집사 이심(李深)이 정4품관인 병부(兵部)의 시랑(侍郞)을 지낸 사실을 고려할 때 안집사 또한 5도의 안찰사(按察使)와 마찬가지로 주로 4품 내지 6품의 관원들이 임명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문헌
- 『고려사(高麗史)』
- 『고려사절요(高麗史節要)』
- 『동안거사문집(動安居士文集)』
- 『고려양계지방사연구(高麗兩界地方史硏究)』(김남규, 새문사, 1989)
- 『고려정치제도사연구(高麗政治制度史硏究)』(변태섭, 일조각, 1971)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