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북부동 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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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문화유산
경상남도 양산시 일대에 있는 삼국시대 테뫼식으로 축조한 석축 성곽. 산성.
국가문화유산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박경원 (전 부산시립박물관)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양산 북부동 산성 미디어 정보

양산 북부동 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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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경상남도 양산시 일대에 있는 삼국시대 테뫼식으로 축조한 석축 성곽. 산성.

내용

1963년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지정면적 205,785㎡. 양산시내 동남방 1㎞ 거리에 있는 동산(東山)을 둘러싼 테뫼식산성으로 성곽의 대부분이 파괴되고 초석만 남아 있다.

성벽은 네모난 할석(割石)으로 쌓았는데, 지금은 거의 허물어졌으나 동남부에는 3m가 넘는 견고한 석축이 곳곳에 남아 있다.

이 산성은 북쪽으로 명곡천(明谷川)을 사이에 두고 약 2㎞ 떨어진 신기리산성(新基里山城)과 더불어 양산의 시가지를 발 밑에 두고 멀리 낙동강까지 한눈에 바라보는 조망이 좋은 곳에 위치하였다.

이 산성의 유래나 축성연대에 관하여는 《동국여지승람》에 “옛 산성은 군의 동쪽 3리에 있으며 석축이다.”라고 한 것이 유일한 기록이다.

그러나 대체로 신기리산성과 같은 시기에 같은 목적으로 축성하였을 것으로 생각되며, 위치나 축성방식으로 보아 이 두 성은 처음부터 쌍성(雙城)으로 축성된 것으로도 추측된다. 이 산성의 서남쪽 기슭에는 소형의 고분군과 양산패총이 있다.

참고문헌

  • -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

  • - 『문화재대관-사적편-』(문화재관리국, 1976)

  • - 『문화유적총람』(문화재관리국,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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