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년 4월 1일 사립 적성학교로 설립되어 초대 교장에 윤철희가 취임하였다. 1911년 4월 4년제 공립학교로 개편되어 양성공립보통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고, 1914년에 제1회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1922년 4월 수업연한을 6년으로 연장하였으며, 1938년에 양성공립심상소학교, 1941년 양성공립국민학교, 1949년 양성국민학교, 1996년 양성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교훈은 ‘바르게, 정답게’이고, ‘바른 인성으로 칭찬받는 어린이, 기초·기본교육에 충실한 어린이, 과학·정보·창의성 교육에 앞장서는 어린이, 국센 의지를 지닌 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도내 환경 우수학교로 교육감표창을 받은 바 있고, 2009년 도 지정 디지털교과 연구학교가 되었다. 매년 체육대회와 각종 경연대회 및 작품과제물 전시회·향토순례·학습견학 등을 실시하고 있다.
2017년 현재 7학급에 총 87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으며, 교직원은 30명이 재직하고 있다. 2016년 제 102회 졸업식을 거행했으며, 총 11,644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