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평안북도(지금의 자강도) 강계군 성간면·전천면(지금의 전천군 무평리·창덕리·회덕리, 성간군 광명리)과 위원군 대덕면에 걸쳐 있는 산.
내용
적유령산맥이 낭림산맥에서 갈라져 나오는 평안북도 내륙 산간지대에 위치한다. 산릉은 북동에서 남서 방향으로 뻗으며, 북동쪽에 두릉봉(頭陵峯, 1,335m), 남서쪽에 호양산(虎養山, 1,181m)과 이어진다.
이 산릉을 따라 동쪽 사면은 독로강(禿魯江)의 상류를 이루며, 서쪽 사면의 물은 모여 위원강(渭原江)이 되어 압록강으로 흘러든다.
동쪽의 독로강 하곡은 평야지대로 통하는 길목으로 만포선(滿浦線)이 통과하여 안주·희천·강계를 지나 압록강 연안의 만포에 달하고 있다.
부근에는 백운암(白雲庵)이라는 절터가 있다. 이 고장 사람들은 한발이 심할 때에는 이 곳에 모여서 기우제를 지냈다고 한다.
참고문헌
- 『평안북도지(平安北道誌)』(평안북도지편찬위원회, 1973)
- 『위원군지(渭原郡誌)』(위원군지편찬위원회,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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