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영국사 은행나무 (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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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영국사 은행나무
영동 영국사 은행나무
식물
생물
국가유산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누교리에 있는 은행나무.
국가자연유산
지정 명칭
영동 영국사 은행나무(永同 寧國寺 銀杏나무)
분류
자연유산/천연기념물/문화역사기념물/종교
지정기관
국가유산청
종목
천연기념물(1970년 04월 27일 지정)
소재지
충북 영동군 양산면 누교리 1395-14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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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누교리에 있는 은행나무.
내용

1970년 4월 24일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수령은 약 1000년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약 31m, 가슴높이둘레 약 11m이다.

첫째가지는 2m 정도에서 갈라졌으며, 서쪽으로 퍼진 가지 중의 1개는 밑으로 자라서 땅에 닿았다. 땅에 닿은 가지 끝에서 뿌리와 새순이 자란 것은 높이 3m 이상이며, 가슴높이지름이 20㎝에 달한다.

커다란 가지가 아직은 큰 나무와 연결되어 있어 큰 나무에서 갈라진 가지라는 것을 알 수 있으나 언젠가 이것이 끊어질 때 2개의 독립된 나무라고 보게 될 것이다. 이 은행나무는 바로 길 옆의 냇가에서 자라고 있는 독립수이며, 수령은 영국사의 창건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오랜 세월을 지내오는 동안 각 부분의 상처가 커져서 작은 굴이 생겼으므로, 1979년 외과수술을 실시함과 동시에 약화된 가지를 보호하기 위하여 1개의 지주를 세웠다. 부분적으로 수술을 실시한 곳은 85군데이고 죽은 가지를 잘라낸 것은 81군데였다.

참고문헌

『문화재대관-천연기념물편-』(문화재관리국,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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