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시대 때 왕비의 원삼이나 당의에 달던 표장(表章).
내용
용의 눈은 검은색 실로, 용의 몸은 광택금사로 수놓았으며, 가장자리는 굵은 무광택금사로 징거 양감을 주었다. 보 중앙에 여의주와 염초가, 하단에 바위 · 물결 등의 장생문 · 칠보문이 있고, 운문은 용을 중심으로 보 전체에 배열되었다.
장생문 · 칠보문은 가는 금사로 외곽선을 두 번씩 징겄으며, 보의 둥근 가장자리는 굵은 명주실로 두 번씩 징겄다. 섬세하게 수놓은 궁수(宮繡)의 가작이다. 현재 서울공예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참고문헌
- 『한국의 자수(刺繡)』(허동화, 삼성출판사, 1978)
- 『韓國の古刺繡』(許東華, 同朋舍出版, 1982)
- 『흉배(胸背)』(석주선, 석주선기념민속박물관,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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