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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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때의 문신·의병, 마응방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45년에 간행한 시문집.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이해권 (고려대학교도서관, 한학)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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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시대 때의 문신·의병, 마응방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45년에 간행한 시문집.

내용

5권 1책. 목활자본. 1845년(헌종 11) 8대손 정환(廷煥)이 편집, 간행하였다. 규장각 도서와 고려대학교 도서관 등에 있다.

권1에 자서 1편, 시 1수, 약서(約誓) 2구, 권2∼4는 부록으로 행장 2편, 묘갈명 1편, 묘지명 1편, 순의비명(殉義碑銘) 1편, 전(傳) 4편, 기(記) 1편, 후지(後識) 32편, 애사 3편, 차운시(次韻詩) 19수, 교지(敎旨) 2편, 권5에 족증손 하룡(河龍)의 묘지명, 7대손 광형(光衡)의 행장 등이 수록되어 있다. 그의 저작은 3종밖에 없다.

「자서」는 그가 66세에 평생의 뜻과 지나온 일을 요약하여 기록한 글로, 충효는 모든 행실의 근본이니 우리 후손들은 이에 힘써주기를 간곡히 바란다고 하였다. 또한, 「용성위중구호(龍城圍中口號)」에는 정유재란 때 남원에서 싸우다가 포위당하자 순절하기 직전에 목숨을 던져 적을 끝까지 섬멸하라고 외친 내용이 담겨 있다.

부록에는 이휘경(李徽敬)이 쓴 행장, 황승원(黃昇源)이 쓴 묘갈명 등의 전기자료와 그를 배향한 남원 충렬사의 비명이 조인영(趙寅永)의 글로 수록되어 있다. 그 밖에 저자의 충렬을 기린 기록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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