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후기에, 『노애집』, 『퇴계선생문집』, 『일경록』 등을 저술한 학자.
개설
생애 및 활동사항
성격이 매우 청백하여 평소 남들과 함부로 어울리기를 꺼려하였다고 한다. 생활이 매우 규범적이어서 「십계(十戒)」·「삼잠(三箴)」 등의 경구를 벽에 써붙여 놓고 항상 애송하며 마음을 닦는 데 주력하였다.
학행이 널리 알려져 도천(道薦)으로 명릉참봉(明陵參奉)에 제수되었으나 취임한 지 3일 만에 병을 칭탁하고 사직, 고향에 돌아가 후진 양성에 전념하였다. 1790년(정조 14) 노인직으로 첨지중추부사가 되었다. 주석학(注釋學)에 밝았다고 하며 많은 저술을 남겼다.
저서로는 문집인 『노애집(蘆厓集)』을 비롯하여 『퇴계선생문집고증(退溪先生文集攷證)』·『일경록(日警錄)』 등이 있다.
참고문헌
- 『국조인물지(國朝人物志)』
- 『영남인물고(嶺南人物考)』
- 『입재집(立齋集)』
- 『해좌문집(海左文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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