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는 후기에 의약(醫藥)의 분립에 따라 의박사와 채약사(採藥師)로 나누었다. 특히 『일본서기』에 의하면 백제는 554년(성왕 32)에 왜의 요청에 의하여 역박사(易博士) 시덕(施德) 왕도량(王道良), 역박사(曆博士) 고덕(固德) 왕보손(王保孫)과 의박사 나솔(奈率) 왕유릉타(王有凌陀)와 채약사 시덕 반량풍(潘量豊), 고덕 정유타(丁有陀) 등을 파견하여 왜에 학문과 의약술을 가르쳐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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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
인간 세
부수 一 / 총획 5
宗
마루 종
부수 宀 / 총획 8
ab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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