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전기에, 성균관대사성, 충청도관찰사, 이조참의 등을 역임한 문신.
개설
생애 및 활동사항
1464년에 집현전 대신 문사를 둘 때에 겸예문에 뽑히고, 이어 전라도경차관(全羅道敬差官)으로 나아가 읍폐를 살폈다. 그리고 응교(應敎)로 있을 때인 1466년에는 발영시(拔英試: 세조가 이해 단오에 임시로 문신을 대상으로 시행한 과거)에 2등으로 급제하였다.
1470년(성종 1)에 사섬시첨정이 되고, 이어 군기시정·판교 등을 역임하였다. 1484년에는 홍문관부제학에 임명되었다. 1485년에는 서거정(徐居正) 등과 함께 『동국통감』의 편찬에 참여하였고, 1488년에 첨지중추부사를 거쳐, 이듬해 수전라도관찰사가 되었다.
이어 1490년에 성균관대사성·충청도관찰사를 거쳐 1498년에 이조참의에 이르렀다. 글씨를 잘 썼다. 대제학에 증직되었고, 시호는 문장(文莊)이다.
참고문헌
- 『세조실록(世祖實錄)』
- 『성종실록(成宗實錄)』
- 『중종실록(中宗實錄)』
- 『국조방목(國朝榜目)』
- 『국조보감(國朝寶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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