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까지만 하여도 일식·월식·유성·혜성 등의 천변과 우뢰·지진 등의 지이현상(地異現象)들이 인간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이라고 믿고 과학적인 연구보다는 오히려 점성술에 의한 일관들의 갖가지 판단들을 믿어왔다.
고구려에서는 일자(日者)라 하였고, 백제는 일관부(日官部)라는 기관에서 천문과 점성을 담당하였으며, 신라에도 일관에 대한 많은 기록이 남아 있다. 이는 뒤에 천문과 기상현상의 관측기관의 관원으로 발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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