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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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에, 좌익에 호의적인 논조로 군산에서 창간한 일간 신문.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박정규 (청주대학교, 언론학)
  • 최종수정 2024년 04월 05일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정의

1946년에, 좌익에 호의적인 논조로 군산에서 창간한 일간 신문.

내용

1946년 6월 이평권(李平權)을 편집 · 발행인 겸 주간으로 하여 전라북도(현,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에서 창간되었다.

B4판 2면제의 체재로 1면에 외신과 서울발 기사를 싣고, 2면에 지방소식 · 스포츠 · 연예 · 문예기사 등으로 지면을 구성하였다.

그 뒤 사옥을 전주로 옮겨 1946년 9월 25일자로 제115호를 발행하였다. 초기의 논조는 좌익경향을 띠었으며 1948년에 5·10총선거가 확정되자 다른 좌익지들과 함께 이른바 2·7구국투쟁선언(二七救國鬪爭宣言)을 벌여 총선거를 반대하였다.

그리하여 선거가 끝난 뒤인 6월 1일 편집국장 강신봉(姜信鳳) 등 기자 수명이 구속되기도 하였다. 정부수립 후 송수빈(宋洙斌)이 발행권을 인수하여 지면과 논조를 새롭게 하여 발간하였다.

그러다가 6·25동란 중인 1950년 7월 당시 전주에서 발행되고 있던 『전주일보(全州日報)』 · 『전라신보(全羅新報)』와의 통합형식으로 단일 『전북시보(全北時報)』로 발간하였다. 그러나 1950년 10월 10일 다시 『전북일보(全北日報)』로 개제하여 발행하였다.

참고문헌

  • - 『전북일보십년사』(전북일보사, 1984)

  • - 『한국신문백년지』(윤임술 편, 한국언론연구원,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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