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책이 필사본이다. 표제는 ‘정선군읍지(旌善郡邑誌)’이다.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도서이다.
『정선군읍지』는 조선 후기인 19세기 전반에 편찬하여 간행하였다.
지도는 첨부하지 않았다. 수록 항목은 강계(疆界), 방리(坊里), 도로, 건치연혁(建置沿革), 군명(郡名), 형승(形勝), 성지(城池), 관직(官職), 산천, 성씨(姓氏), 풍속(風俗), 단묘(壇廟), 공해(公廨), 제언(堤堰), 창고(倉庫), 물산(物産), 교량(橋梁), 역원(驛院), 목장(牧場), 관애(關阨), 봉수(烽燧), 누정(樓亭), 사찰, 고적(古跡), 인물, 진공(進貢), 한전(旱田), 수전(水田), 전세(田稅), 대동(大同), 균세(均稅), 봉름(俸廩), 군병(軍兵) 등으로 구성하였다.
연혁과 자연지리, 부세 규모 등으로 항목을 구성하여 일반적인 읍지 체제를 따르고 있다. 내용은, 1830년(순조 30)경에 편찬된 『관동지(關東誌)』와 토지 결수 같은 부세 내역의 수치까지 같다.
19세기 초중반 정선군(旌善郡) 지금의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의 행정, 경제, 군사 관련 내용을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자료이다. 1830년경에 편찬된 『관동지』의 내용과 비슷하다. 1871년(고종 8)의 『관동읍지(關東邑誌)』에 수록된 정선군 읍지 내용과의 비교를 통해 19세기 지역의 사회상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