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화암리 소나무 ( 소나무)

목차
관련 정보
정선 화암리 소나무
정선 화암리 소나무
식물
생물
문화재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동면 화암리에 있었던 소나무.
시도지정문화재
지정 명칭
정선화암리소나무(旌善畵岩里소나무)
지정기관
강원도
종목
강원도 시도기념물(1994년 04월 25일 지정)
소재지
강원 정선군 화암면 화암리 244번지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목차
정의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동면 화암리에 있었던 소나무.
내용

1994년 4월 25일 강원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었으나 고사로 인해 국가유산의 가치를 상실하여 2005년 5월 27일 기념물에서 해제되었다.

높이는 11m, 가슴높이의 둘레는 3.92m, 밑동둘레는 4.12m이었고 수관(樹冠)의 넓이는 동서축이 21.8m(동 12.3m, 서 9.5m), 남북축이 17.4m(남 8.2m, 북 9.2m)이었던 거목으로 나무의 나이는 약 1,300년으로 추정된다.

가지의 일부가 죽어 있으나 한때 생육상태는 양호하였다. 이 나무는 옛날 이 근처에 화표사(華表寺)라는 암자가 있었는데 이 암자에 있던 승려가 죽자 이곳에 묻었으며 그 뒤 이 묘에서 자라난 소나무가 지금의 늙은 소나무가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이 나무에 치성을 드리면 죽은 승려의 혼이 나타나서 소원을 들어준다고 하여 화표동 절골마을을 지켜주는 수호목으로 보존되어 왔었다.

참고문헌

『강원도 지방문화재 조사보고서』(강원도, 1994)
관련 미디어 (1)
• 항목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