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후기의 학자, 유조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36년에 간행한 시문집.
편찬/발간 경위
서지적 사항
내용
소의 「신구완녕소(伸救完寧疏)」는 1724년에 올린 것으로, 호남 유생들과 뜻을 모아 이완녕(李完寧)의 신원을 청하는 내용이다. 이완녕은 1714년(숙종 40)과 1715년 호남 지방에 대기근이 들어 백성들이 유리하고 있을 때 안렴사(按廉使)로서 많은 곡식을 풀어 백성들을 구휼한 공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뒤에 백성들의 이익을 빼앗았다는 무고를 받았다. 「신이사대신소(伸理四大臣疏)」는 1725년 봄에 올린 소로, 김일경(金一鏡) 등의 상소로 사사(賜死)된 노론 사대신(老論四大臣) 김창집(金昌集)·이이명(李頤命)·이건명(李健命)·조태채(趙泰采)의 신원을 청한 것이다.
잡저 가운데 「향린통문(鄕鄰通文)」·「대안렴사박공효유영남문(代按廉使朴公曉諭嶺南文)」·「토영적격문(討嶺賊檄文)」 등은 김일경의 잔당인 이인좌(李麟佐)가 1728년 밀풍군(密豊君)을 추대해 반란을 일으켰을 때, 그들을 치기 위해 지은 글들이다. 이 밖에도 1730년 3도의 선비들을 대신해 올린 「응지소(應旨疏)」 등이 있다.
의의와 평가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