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곡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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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학자, 유조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36년에 간행한 시문집.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김혈조 (영남대학교, 유학)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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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 후기의 학자, 유조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36년에 간행한 시문집.

편찬/발간 경위

1836년(헌종 2) 유조의 증손자 유준(柳浚)과 외증손자 송치규(宋穉圭)가 편집·간행하였다. 권두에 홍석주(洪奭周)의 서문, 권말에 송치규의 발문이 있다.

서지적 사항

3권 1책. 활자본. 국립중앙도서관, 규장각 도서와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등에 있다.

내용

권1에 시 37수, 소(疏) 6편, 권2에 서(書) 8편, 서(序) 5편, 기(記) 3편, 제문 7편, 잡저 6편, 권3에 부록으로 묘갈명 1편, 기 1편 등이 수록되어 있다.

소의 「신구완녕소(伸救完寧疏)」는 1724년에 올린 것으로, 호남 유생들과 뜻을 모아 이완녕(李完寧)의 신원을 청하는 내용이다. 이완녕은 1714년(숙종 40)과 1715년 호남 지방에 대기근이 들어 백성들이 유리하고 있을 때 안렴사(按廉使)로서 많은 곡식을 풀어 백성들을 구휼한 공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뒤에 백성들의 이익을 빼앗았다는 무고를 받았다. 「신이사대신소(伸理四大臣疏)」는 1725년 봄에 올린 소로, 김일경(金一鏡) 등의 상소로 사사(賜死)된 노론 사대신(老論四大臣) 김창집(金昌集)·이이명(李頤命)·이건명(李健命)·조태채(趙泰采)의 신원을 청한 것이다.

잡저 가운데 「향린통문(鄕鄰通文)」·「대안렴사박공효유영남문(代按廉使朴公曉諭嶺南文)」·「토영적격문(討嶺賊檄文)」 등은 김일경의 잔당인 이인좌(李麟佐)가 1728년 밀풍군(密豊君)을 추대해 반란을 일으켰을 때, 그들을 치기 위해 지은 글들이다. 이 밖에도 1730년 3도의 선비들을 대신해 올린 「응지소(應旨疏)」 등이 있다.

의의와 평가

이 책에 실린 상소류들은 18세기 노론과 소론의 정쟁(政爭) 및 조선시대 정치사를 이해하는데 참고자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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