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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이영춘이 자신의 경험방을 토대로 저술한 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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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후기 이영춘이 자신의 경험방을 토대로 저술한 의서.
내용

2권 1책. 활자본. 1927년 저자의 방손인 주영(周榮)과 규동(圭東)이 경상북도 의성에서 간행하였다. 정형(鄭瀅)이 쓴 서문에 의하면, 경상도관찰사 유봉춘(柳逢春)이 이영춘을 어의(御醫)로 추천하였으나 응하지 않고 이 책을 저술하는 데에만 힘썼다고 한다. 한독의약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권1에는 중풍(中風)·복통(腹痛)·곽란(霍亂)·부종(浮腫) 등 일반 질병의 진단법과 약방문, 권2에는 부인문(婦人門)으로 산전(産前)·산후(産後)·잉부두창(孕婦痘瘡), 소아문(小兒門)으로 소아잡병(小兒雜病)·소아설사(小兒泄瀉)·소아황달(小兒黃疸) 등에 관한 내용이 있다. 기타 소변불통(小便不通)·이질(痢疾)·두풍(頭風) 등의 질병에 대하여 그 진단법과 약방문을 싣고 있다.

이 책에 수록된 내용은 저자가 직접 임상투약에서 얻은 경험을 토대로 하여 쓰여진 것이다.

참고문헌

『한의약서고(韓醫藥書攷)』(김신근, 서울대학교출판부,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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