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경상남도 북서부에 위치한 군이다. 지리산을 비롯해 고산준령이 많은 산지 지역으로 남덕유산에서 남강이 발원한다. 옛 지명은 천령이고 고려 때 함양으로 개칭되었다. 통일신라 때 최치원이 조성한 상림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남계서원은 한국의 서원 9개 중 하나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봄에는 천령문화제, 가을에는 함양산삼축제 등이 개최된다. 함양8경 중 일곱 곳이 자연경관일 정도로 용추계곡, 화림동계곡, 칠선계곡 등이 유명하다. 행정구역은 1개 읍, 10개 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함안군청은 함양읍 운림리에 있다.
경상남도 북서부에 위치한 함양군은 동쪽은 경상남도 거창군과 산청군, 남쪽은 경상남도 하동군, 서쪽은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와 장수군, 북쪽은 거창군과 접한다. 수리적 위치는 동경 127°15′~127°52′, 북위 35°18′~35°46′이다. 지리산을 비롯해 고산준령이 많은 산지 지역이며, 남덕유산에서 남강이 발원한다. 옛 지명은 천령이었고 고려 때 함양으로 개칭되었다. 통일신라 때 최치원이 조성한 함양 상림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남계서원은 한국의 서원 9개 중 하나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봄에는 천령문화제, 가을에는 함양산삼축제 등이 개최된다. 함양8경 중 일곱 곳이 자연경관일 정도로 용추계곡, 화림동계곡, 칠선계곡 등이 유명하다.
2024년 12월 31일 기준 면적은 725.5㎢이고, 인구는 3만 6131명이다. 행정구역은 1개 읍[함양읍], 10개 면[지곡면 · 휴천면 · 유림면 · 수동면 · 병곡면 · 마천면 · 백전면 · 안의면 · 서하면 · 서상면]으로 구성되어 있고, 하위 행정 단위로 262개 행정리, 103개 법정리가 있다. 함안군청은 함양읍 운림리에 있다.
경상남도의 북서부에 위치하여 전북특별자치도와 마주하고, 거창군, 산청군, 하동군, 남원시, 장수군 등 5개 시군과 경계를 이룬다. 면적은 경상남도 총면적의 6.88%를 차지한다. 가장 큰 면은 마천면으로 107.54㎢이고, 가장 작은 면은 유림면으로서 29.54㎢이다. 토지 이용 현황은 임야가 556.24㎢[76.8%], 농경지가 97.49㎢[13.5%], 대지가 9.65㎢[1.3%], 기타가 61.33㎢[8.4%]이다.
군의 동부를 제외하면 대부분 높은 산으로 둘러싸인 산간분지를 이루고 있다. 북부에는 남덕유산(南德裕山: 1,507m), 월봉산(月峯山: 1,279m), 금원산(金猿山: 1,352m), 기백산(箕白山: 1,331m), 거망산(擧網山: 1,184m), 황석산(黃石山: 1,190m) 등이 있고, 서부에는 백운산(白雲山: 1,279m), 대봉산(大鳳山: 1,245.8m), 삼봉산(三峯山: 1,187m), 삼정산(三丁山: 1,156.2m) 등이 있다. 또한 남부에는 지리산(智異山: 1,915m) 능선을 따라 형제봉(兄弟峰: 1,452.8m), 덕평봉(德坪峰: 1,522m), 칠선봉(七仙峰: 1,576m), 영신봉(靈神峰: 1,652m), 촛대봉[1,704m][촉대봉(燭臺峰)], 제석봉(帝釋峰: 1,806m), 천왕봉(天王峰), 중봉(中峰: 1,875m) 등이 있다.
하천으로는 서상면 상남리 일대 남덕유산에서 발원한 남강이 화림동계곡을 지나 위천, 임천 등과 합류하여 흐른다. 남강은 지역에 따라 남계천(灆溪川), 금천(錦川), 경호강(鏡湖江) 등으로 불리며, 유림면 웅평리에서 위천과 합류한 지점에서부터 국가하천으로 분류된다. 위천은 백운산에서 발원하여 백전면, 병곡면, 함양읍, 유림면을 지나 수동면에 이른다. 임천은 남천과 덕전천이 합쳐지는 마천면 가흥리에서 시작되어 휴천면, 유림면을 지나 산청군과의 경계에 이른다.
1991~2020년 평년값 기준 연평균기온은 12.8℃로 비교적 온화하며, 내륙지역에 위치하여 한서의 차가 큰 편이다. 산간지대에서는 기온의 연교차가 더 크게 나타난다. 계절풍과 지형적 요인에 의해 연강수량은 1,325㎜로 비교적 많으며, 1년 중 여름에 강수의 대부분이 집중된다.
임천 주변 유림면 손곡리 지곡마을 인근과 경호강 주변 수동면 화산리 일대 충적지에서 신석기시대 유물인 빗살무늬토기 편(片)들이 출토되었다. 청동기시대 유적으로는 함양읍 백천리, 수동면 화산리, 유림면 손곡리, 휴천면 문정리 등에서 지석묘 [고인돌]가 발견되었다. 또한 함양읍 백천리와 수동면 상백리 등에는 가야 고분군이 남아 있는데, 5세기 후반부터 조성된 것으로 보이는 대가야계 토기 · 무기 · 마구 등 다수의 철기류가 출토되었다.
7세기 초에 신라가 이 지역을 넘어 남원, 운봉까지 진출하면서 백제와의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기도 하였다.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뒤에 이곳을 속함군(速含郡) 또는 함성(含城)이라 부르다가 757년(경덕왕 16)에 천령군(天嶺郡)으로 개칭하였다. 이와 함께 속현이었던 모산현(母山縣)을 운봉현(雲峰縣)으로, 마리현(馬利縣)을 이안현(利安縣)으로 개칭하였다. 진성여왕(眞聖女王: ?897) 때 고운(孤雲) 최치원(崔致遠: 857?)이 군의 태수로 있으면서 위천의 범람을 막기 위해 상림(上林)의 둑을 쌓고 나무를 심었다고 한다.
고려 전기인 940년(태조 23)에 운봉현은 남원부로 이속되고, 995년(성종 14)에 천령군이 허주(許州)로 승격되어 도단련사(都團練使)가 설치되었다. 1012년(현종 3) 함양군(含陽郡)으로 환원되면서 이안현과 함께 합주(陜州)[지금의 경상남도 합천군]에 예속되었고, 뒤에는 함(含)을 함(咸)으로 고쳤다. 이후 1172년(명종 2) 현(縣)으로 다시 강등되면서 감무(監務)를 두었다. 1390년(공양왕 2)에 이안현이 감음현(感陰縣) 지금의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에 합쳐지면서 감무가 파견되었다.
조선 전기인 1395년(태조 4) 함양군으로 승격되었다. 1417년(태종 17)에는 감음현을 안음현(安陰縣)으로 개칭했는데, 이안과 감음 두 지명을 합친 것이다. 성리학자 점필재(占畢齋) 김종직(金宗直: 14311492)이 함양군수로 4년간 재직하면서 지역 문인을 가르쳤는데, 문하에 뇌계(㵢溪) 유호인(兪好仁: 14451494), 남계(藍溪) 표연말(表沿沫: 14491498), 일두(一蠹) 정여창(鄭汝昌: 14501504) 등이 있었다. 정여창은 이후 고향 안음현의 현감(縣監)으로 자원하여 광풍루(光風樓)를 중수하고 주민 교화에 힘썼다.
1629년(인조 7)에 함양 출신 양경홍(梁景鴻: ?1629)이 후금과 내통한 역모 사건으로 인해 함양군은 현으로 강등되었다. 1728년(영조 4)에는 함양부로 승격되었다가 1788년(정조 12)에 군으로 다시 환원되었다. 1728년에 노론이 주도하는 정국에 반대한 정희량(鄭希亮: ?1728)이 청주의 이인좌(李麟佐: 16951728), 합천의 조성좌(曺聖佐: 16961728)와 공모해 안음현에서 반란을 일으키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 때문에 안음현을 폐지해 함양과 거창에 분속시켰다가 1736년(영조 12)에 복구되었다. 1767년(영조 43)에 안의현(安義縣)으로 개칭되었다가 1895년(고종 32)에 안의군으로 변경되었다.
1914년에 안의군이 폐지됨에 따라 관할 면을 함양과 거창에 분속시켰는데, 이로써 함양군은 위성면, 석복면, 지곡면, 휴천면, 유림면, 수동면, 병곡면, 마천면, 백전면, 안의면, 대지면, 서하면, 서상면 등 13개 면을 관할하게 되었다. 1933년에 위성면이 함양면으로 개칭되었고, 대지면이 안의면에 통합되었다. 1957년 함양면이 석복면을 편입하여 읍으로 승격하였다. 1972년에 함양군 안의면 진목리, 춘전리가 남상면에 편입되었다. 1976년에 휴천면에 엄천출장소(嚴川出張所)가 설치되었다가 1998년에 폐지되었다.
2025년 5월 기준 함양군에는 총 114건의 국가유산이 있다. 구체적으로는 21건의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 8건, 사적 3건, 명승 3건, 천연기념물 4건, 국가민속문화유산 2건, 국가등록문화유산 1건]과 93건의 시도지정문화유산[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 39건, 경상남도 무형유산 3건, 경상남도 자연유산 3건, 경상남도 기념물 8건, 경상남도 민속문화유산 2건, 경상남도 문화유산자료 38건]을 보유하고 있다.
유물 가운데 불교 조각으로는 함양읍의 함양 교산리 석조여래좌상(咸陽 校山里 石造如來坐像), 마천면의 함양 덕전리 마애여래입상(咸陽 德田里 磨崖如來立像), 안의면 금천리의 함양 법인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咸陽 法印寺 木造阿彌陀如來坐像) 등이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불교 회화로는 함양 법인사 감로왕도(咸陽 法印寺 甘露王圖)가 보물로 지정되어 있고, 불교 공예품으로는 마천면 구양리에 ‘미륵원(彌勒院)’이라 새겨진 ‘미륵원’명 청동북(‘彌勒院’銘 金鼓)이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유적 건조물 중 불교 관련 유산에는 보물로 지정된 수동면 우명리의 함양 승안사지 삼층석탑(咸陽 昇安寺址 三層石塔), 마천면 추성리의 함양 벽송사 삼층석탑(咸陽 碧松寺 三層石塔), 함양 용추사 일주문(咸陽 龍湫寺 一柱門) 등을 비롯해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마천면 가흥리의 함양 금대사 삼층석탑(咸陽 金臺寺三層石塔), 함양 안국사은광대화상 승탑, 함양 안국암 승탑 등이 있다.
정치 · 국방 관련 유산에는 고려시대에 산청에서 남원과 장수로 연결되는 요충지에 세워진 수동면 원평리의 함양 사근산성(咸陽 沙斤山城)과 전란 시에 인근 주민들의 피난을 목적으로 지어진 서하면 봉전리의 함양 황석산성(咸陽 黃石山城) 등이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다. 이 외에도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된 함양읍 죽림리의 함양팔령산성(咸陽八嶺山城), 지곡면 창평리의 함양마안산성(咸陽馬鞍山城), 서상면 금당리의 함양방지산성(咸陽芳池山城) 등이 있다.
교육 문화 관련 유산에는 사적으로 지정된 수동면 원평리의 함양 남계서원(咸陽 灆溪書院)이 ‘한국의 서원’ 9개 중 하나로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어 있다. 이와 함께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함양읍 교산리의 함양향교(咸陽鄕校)와 안의면 교북리의 안의향교(安義鄕校)를 비롯해 함양 남계서원 인근의 함양 청계서원(咸陽 靑溪書院), 병곡면 송평리의 함양 송호서원(咸陽 松湖書院), 안의면 월림리의 함양 종담서당(咸陽 鍾潭書堂), 지곡면 개평리의 함양 교수정(咸陽 敎授亭) 등이 경상남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주거생활 관련 유산에는 조선 전기의 문신 정여창이 태어난 지곡면 개평리의 함양 일두고택(咸陽 一蠹古宅)과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안의면 금천리의 함양 허삼둘 고택(咸陽 許三乧 古宅)이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특히 지곡면 개평리에서는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함양오담고택(咸陽梧潭古宅)을 비롯해 함양 노참판댁 고가(咸陽 盧參判宅 古家)와 함양개평리하동정씨고가(咸陽介坪里河東鄭氏古家), 수동면의 함양우명리정씨고가(咸陽牛鳴里鄭氏古家) 등이 모두 경상남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누정에는 함양읍 운림리의 함양학사루(咸陽學士樓)와 함양 함화루(咸陽 咸化樓), 안의면 금천리의 함양 안의 광풍루, 서하면 봉전리의 함양거연정(咸陽居然亭) 등이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특히 서하면과 안의면 일대에는 유학자들이 영남 제일의 주1이라 부르며 수양의 공간으로 애용했던 화림동계곡(花林洞溪谷)이 있으며, 안의면 월림리의 농월정(弄月亭), 서하면 봉전리의 함양거연정과 군자정(君子亭), 서하면 황산리의 동호정(東湖亭) 등은 함양의 정자 문화를 대표하고 있다. 용추계곡(龍湫溪谷)이 있는 안의면 하원리에는 경상남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된 함양심원정(咸陽尋源亭)이 있다.
사우에는 문충공(文忠公) 호정(浩亭) 하륜(河崙: 1347~1416)을 기념하기 위한 재실인 병곡면 도천리의 함양 경충재(咸陽 景忠齋)를 비롯해 함양 하륜 부조묘(咸陽 河崙 不祧廟), 함양읍 대덕리의 함양 열녀 밀양박씨 정려비 등이 경상남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무덤 관련 유산에는 함양읍 백천리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 유적인 함양백천리고분군(咸陽白川里古墳群)을 비롯해 함양읍 교산리의 세종왕자한남군묘역(世宗王子漢南君墓域), 수동면 우명리의 함양 정여창묘역(一蠹 鄭汝昌墓域), 지곡면 공배리의 함양 양희 묘역(咸陽 梁喜 墓域) 등이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기록유산 중 서각류에는 남계서원에 있는 정여창 일두문집 목판(鄭汝昌 一蠹文集 木版)과 강익 개암문집 목판(姜翼 介庵文集 木版), 지곡면의 함양 평촌리 신고당 신도비 및 부부 묘표(咸陽 坪村里 信古堂 神道碑 및 夫婦 墓表) 등이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이 외에 함양읍 상림리의 함양 최치원 신도비, 함양읍 운림리의 함양척화비(咸陽斥和碑), 지곡면 도촌리의 함양 양희 신도비 등이 경상남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무형유산에는 지곡면 개평리에서 소나무 새순으로 만든 가양주(家釀酒)인 함양 송순주(咸陽 松筍酒), 서하면 송계리에서 놋쇠를 두드려서 각종 기물을 만드는 함양방짜유기장(咸陽방짜鍮器匠), 마천면 창원리에서 전통한지를 제작하는 한지장(韓紙匠) 등이 경상남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자연유산 가운데 명승으로는 지리산 한신계곡 일원(智異山 韓信溪谷 一圓), 함양 심진동 용추폭포(咸陽 尋眞洞 龍湫瀑布), 함양 화림동 거연정 일원(咸陽 花林洞 居然亭 一圓)이 지정되어 있다. 천연기념물로는 함양읍 대덕리의 함양 상림(咸陽 上林), 함양읍 운림리의 함양 학사루 느티나무(咸陽 學士樓 느티나무), 휴천면 목현리의 함양 목현리 구송(咸陽 木峴里 九松), 서하면 운곡리의 함양 운곡리 은행나무(咸陽 雲谷里 銀杏나무) 등이 있다.
경상남도 자연유산으로는 마천면 가흥리의 함양 금대암 전나무(咸陽 金臺庵 전나무), 병곡면 도천리의 함양 도천리 소나무(咸陽 道川里 소나무), 지곡면 개평리의 함양 개평리 소나무 군락지(咸陽 介坪里 소나무 群落地) 등이 지정되어 있다.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는 함양 구 임업시험장 하동 · 함양지장(咸陽 舊 林業試驗場 河東 · 咸陽之場)이 있는데, 이는 일제강점기 함양읍 백연리에 설치되어 일본 교토제국대학의 부속 연습림을 관리하는 사무실로 사용되었다.
조선시대의 관학기관으로는 함양향교가 1398년(태조 7)에 창건되어 현재 함양읍 교산리에 남아 있으며, 안의향교가 1473년(성종 4)에 창건되어 안의면 교북리에 현존하고 있다.
사학기관인 서원은 16세기 중반 이후 건립되었으며, 대표적으로 구천서원(龜川書院), 서산서원(西山書院), 남계서원, 당주서원(溏洲書院), 도곡서원(道谷書院), 백연서원(栢淵書院), 송호서원, 용문서원(龍門書院) 등이 있다. 이 중 사액서원에는 정여창과 정온(鄭蘊: 15691641) 등을 모신 남계서원, 노진(盧禛: 15181578)과 정희보(鄭希輔: 14881547)를 모신 당주서원, 정여창과 임훈(林薰: 15001584), 임운(林芸: 1517~1572) 등을 모신 용문서원이 있다. 현존하는 서원에는 구천서원, 서산서원, 청계서원, 남계서원, 도곡서원, 송호서원이 있다.
최초의 근대 교육기관으로는 1902년(광무 6)에 향교 소속의 흥학재(興學齋)에서 사립함명학교(私立咸明學校)가 개교하였고, 1911년에 함양공립보통학교로 전환되었다. 1910년 11월 기준 『경남일보』에서 확인되는 근대 교육기관으로는 함양군에 함양보통학교, 함덕학교(咸德學校), 열신학교(悅新學校), 동명학교(東明學校), 안의군에 의명학교(義明學校) 등 5개의 사립학교가 있었다. 1920년에는 함양공업학교가 개설되어 중등 실업교육이 시작되었다.
2025년 3월 1일 기준 함양군의 교육기관으로는 유치원 11개[공립 10개, 사립 1개], 초등학교 13개[공립 13개], 중학교 6개[공립 5개, 사립 1개], 고등학교 4개[공립 4개]가 있다.
문화 행사로는 천령문화제가 1962년에 시작되어 2003년에 함양물레방아축제로 명칭을 변경했다가 2019년에 다시 복원하여 매년 5월에 개최되고 있다. 1월에는 지리산함양고종시곶감축제, 34월에는 백전면에서 함양백운산벚꽃축제, 8월에는 안의면에서 현감을 역임하고 전국 최초로 이곳에 물레방아를 설치한 연암(燕巖) 박지원(朴趾源: 17371805)을 기념하는 함양연암문화제, 9월에는 지리산함양 백전오미자 축제, 10월에는 마천면에서 지리산천왕축제, 수동면에서 수동사과축제가 열리며, 함양산삼축제는 2021년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와 연계해 개최된 바 있다.
공연 시설로는 2011년에 함양읍에서 개관한 함양문화예술회관, 상림공원 다볕당 야외공연장 등이 있다. 전시 시설로는 함양읍에 함양박물관, 산삼주제관, 약용식물관, 하림공원토속어류생태관, 지곡면에 솔송주문화관, 안의면에 용추아트밸리 미술관, 서상면에 이산책판박물관, 휴천면에 지리산문학관 등이 있다. 특히 함양박물관은 선사시대부터 근대에 이르는 함양 지역의 유물과 관련 인물을 주제로 2014년에 개관하여 지역사 연구와 교육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함양에서 행해졌거나 전해지는 세시풍속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정월 초하루에 까치가 울면 길조이고 까마귀가 울면 마을에 초상이 난다고 여겼고, 설날에 부모를 모시고 있는 사람은 흰옷을 입지 못하고 쪽물이라도 조금 들여 입었다고 한다. 삼짇날이면 산으로는 주로 절에, 바다로는 한산도 같은 명승지를 방문했다고 하며, 청명과 한식은 뒤탈이 없는 날이라고 하여 집 손질이나 묘 이장 같은 궂은일을 하였다.
유두에는 음식을 장만하여 논에 가서 차려 놓고 치성을 드리는 농신제(農神祭) 또는 용신제(龍神祭)를 행하였다. 추석을 전후로 면을 대표해서 씨름꾼들끼리 겨루는 큰 씨름판이 열렸는데, 판막음[결승전]에서 이긴 사람은 황소 한 마리를 상으로 받았고, 그런 씨름꾼을 사람들이 장사라고 불러 주었다. 중구일에는 조상 앞에 차례를 지냈다고 한다. 섣달그믐날 저녁에는 집안 어른들에게 세배를 올렸는데, 이것을 묵은세배라고 하였다.
마을마다 노거수가 있어 동제를 지냈는데, 서하면 운곡리의 은행나무 당산제, 마천면 의탄리와 유림면 대궁리의 느티나무 당산제 등이 있었다. 그리고 민속놀이로는 씨름과 줄다리기가 대표적이었다. 씨름은 힘과 체격에 따라 장사씨름, 상씨름, 중씨름, 아기씨름으로 구분하여 행해졌고, 줄다리기는 면 단위로 여러 마을이 참여하여 성행했다고 한다. 이 외에도 그네뛰기, 꼰뜨기, 낫치기, 널뛰기, 엿치기, 호미치기 등의 놀이가 전한다.
함양에는 유학자와 관련된 인물 설화와 바위, 고개, 봉우리 등과 관련된 지형 설화가 다양하게 전승되고 있다. 신라시대 천령군 태수를 지낸 최치원은 지금의 함양 상림에 해당하는 대관림(大舘林)을 쌓아 위천의 범람을 막았다고 전한다. 또한 이곳에서 뱀과 개구리, 해충을 없애는 주문을 외워 어머니가 숲속에서 평안히 지내실 수 있도록 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조선시대 유호인이 낚시를 하다가 큰 잉어를 잡았다. 왕에게 진상하려고 한양에 올라갔다가 암행 중인 성종(成宗: 1457~1494)을 만나 함께 하룻밤을 보냈는데, 왕이 그의 충심에 탄복하였다고 전한다. 유호인이 잉어를 잡은 낚시터가 함양읍과 병곡면의 경계 지점에 있는 고개이며, 이를 도덕고개라고 부른다.
함양읍 신천리 삼천 마을에는 효자 3형제가 죽은 자리에 샘물이 솟아나 가뭄을 극복하고 마을이 번성했다고 하여 삼천(三泉)이라는 지명이 전해진다. 또한 마을 뒤편 백암산(白巖山: 622.5m)의 지세가 매화 가지와 같다 하여 매지곡(梅枝谷)이라 불렀는데 나중에 음이 변하여 매주골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또 암행어사 박문수(朴文秀: 16911756)가 며느리와의 관계를 오해받고 있는 이 진사의 오해를 풀어 준 이야기, 함양군수로 재직한 김종직이 지리산 일대에서 차나무를 기르게 한 이야기, 정여창이 오봉(五峰)의 혈맥을 자른 이야기, 김일손(金馹孫: 14641498)이 명당을 찾은 이야기 등이 전해진다. 이 외에도 「영원사 연기 설화(靈源寺緣起說話)」, 「선녀와 애기소 전설」, 「상사바위 전설」, 「강씨 문중의 애기장군 전설」, 「지리산 무당 설화」 등이 전한다.
함양 지역의 민요에서 노동요인 「함양 밭매는 소리」는 시집을 갔던 딸이 어머니의 부고 소식을 듣고 슬픈 마음을 표현한 노래이다. 아낙네들이 밭을 매면서 혼자 부르는 노래로 알려져 있다. 의식요인 「걸궁노래」는 대보름이나 연등일에 마당과 골목 등에서 풍물을 치면서 부르는 노래이다.
유희요인 「질굿내기」[또는 직구내기, 질꾸내기]는 춤을 추면서 부르는 민요이다, 사설 중에 지역색을 나타내는 단어들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 특징인데, “함양산청의 물레방아는 물을 안고 돌고 / 우리 집 서방님은 나를 안고 돈다 / 등구마천 큰 애기는 곶감깍기로 다나가고 / 효리가성 큰 애기는 산수까기로 다나간다”에서 ‘함양’, ‘물레방아’, 등구[마을]’, ‘마천[면]’, ‘효리[마을]’, ‘가성[마을]’의 단어들이 이에 해당한다.
비기능요인 「장타령」은 장터나 거리에서 동냥하는 사람이 부르는 노래로 「각설이타령」, 「품바타령」이라고도 부른다. 이 외에도 「곶감 깎기 노래」, 「과부타령」, 「글 읽다 종아리 맞는 노래」, 「논매기 노래」, 「동풍가」, 「만병초약 노래」, 「모내기 노래」, 「모찌기 노래」, 「보리타작 노래」, 「산삼는 노래」, 「상여 노래」, 「시집살이」, 「함양 양잠가」, 「환갑 노래」 등이 전해진다.
2021년 기준 지역내총생산[GRDP]에서 총부가가치를 중심으로 산업별 비중을 확인한 결과, 농림어업 위주의 1차산업이 19.72%, 제조 · 건설업 위주의 2차산업이 18.51%, 서비스업 위주의 3차산업이 61.76%로 나타났다. 전형적인 농촌지역으로 1차산업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난다.
2022년 기준 식량작물 생산은 총 34.31㎢에서 1만 9865톤이 생산되었다. 이 가운데 미곡이 30.50㎢, 1만 5840톤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그 밖에 맥류는 0.28㎢에서 94톤, 서류는 1.75㎢에서 3,688톤, 두류는 1.53㎢에서 190톤, 잡곡은 0.25㎢에서 53톤이 생산되었다.
채소류는 총 9.70㎢에서 6만 340톤이 생산되었으며, 이 중 양파가 7.01㎢, 5만 4678톤으로 면적과 생산량 모두 가장 많다. 주요 채소로는 고추, 딸기, 배추, 무 등이 있다. 과실류는 총 12.23㎢에서 1만 7318톤이 생산되었는데, 사과가 8.29㎢, 1만 4806톤으로 역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이 밖에 감, 배, 복숭아, 포도 등이 재배된다. 특히 함양곶감과 함양산양삼은 지리적표시 등록 임산물로 관리되고 있다.
2022년 기준 함양군에는 총 132개의 제조업체에서 2,246명이 종사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식품 부문이 가장 많으며, 그 뒤를 이어 비금속, 1차 금속, 화학제품, 목재 · 제지 순으로 분포한다. 산업단지로는 수동면 우명리의 함양일반산업단지와 휴천면 목현리의 휴천일반산업단지가 있고, 농공단지는 모두 7곳이 조성되어 있다. 함양읍 이은리의 이은농공단지, 수동면 화산리의 수동농공단지, 수동면 원평리의 원평농공단지, 안의면 황곡리의 안의전문농공단지와 안의제2전문농공단지, 지곡면 시목리의 함양중방전문농공단지 등이 그것이다. 여기에 더해 죽염기업 인산가가 함양읍 죽림리에 조성 중인 인산죽염 항노화 지역특화농공단지가 있으며, 2025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 중에 있다.
서비스업은 2021년 지역내총생산액을 기준으로 공공행정 · 국방 및 사회보장행정 부문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교육서비스업,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금융 및 보험업, 도매 및 소매업 등이 뒤를 잇는다.
군내에는 네 곳의 전통시장이 있다. 함양읍 용평리의 지리산함양시장은 상설시장과 정기시장[끝자리 2·7일]이 함께 운영되고 있으며, 안의면 석천리의 안의시장[끝자리 5·10일]은 2006년 안의면 이전리에 신설된 함양토종약초시장과 더불어 상권을 이루고 있다. 서상면 도천리의 서상시장[끝자리 4·9일]과 마천면 가흥리의 마천전통시장[끝자리 5·10일] 역시 지역 상권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교통망을 살펴보면, 동서로는 광주대구고속도로가 지나며 함양IC가 설치되어 있다. 남북으로는 통영대전고속도로가 관통하며 서상IC와 지곡IC가 있다. 또한 함양 지곡면에서 울산광역시까지 연결되는 함양울산고속도로가 2026년 개통을 목표로 건설 중이다. 국도망은 국도 3호선이 경상남도 산청군 · 거창군을, 국도 24호선이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와 거창군을, 국도 26호선이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과 거창군을 각각 연결한다. 한편 2024년에는 광주광역시와 대구광역시를 연결하는 「달빛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제정되어, 정차역 예정지인 함양의 교통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함양군의 관광지는 자연, 사찰, 유적, 위락 관광지로 구분되며, 대표적인 함양8경 가운데 일곱 곳이 자연 관광지에 속한다. 함양8경 가운데 제1경은 상림공원으로, 사계절 풍경이 뛰어나 함양을 대표한다. 조성 당시에는 하림공원과 이어져 약 5㎞ 길이의 대관림을 이루었으며, 지금은 공원 내부에 물레방아, 인물공원, 사운정, 만세기념비, 화수정, 연꽃단지, 함화루, 척화비, 다볕당, 음악분수대 등이 조성되어 있다. 주변에는 함양문화예술회관, 함양박물관, 고운광장, 최치원 역사공원, 산삼주제관, 약용식물관, 항노화관, 필봉산 산책로 등 다양한 문화 · 체험 시설이 자리한다.
제2경은 마천면 가흥리의 금대암(金臺庵)에서 바라본 지리산의 장엄한 풍경이다. 제3경은 안의면 상원리의 용추계곡으로, 깊은 계곡의 아름다움 때문에 ‘심진동’이라 불리며 예부터 진리삼매경에 빠지는 곳으로 전한다. 제4경은 서하면에서 안의면으로 이어지는 화림동계곡으로, 남덕유산에서 발원한 남강을 따라 펼쳐지는 경관과 넓은 암반 위에 세워진 농월정, 동호정, 거연정, 군자정 등이 선비들의 풍류 문화를 보여 준다.
제5경은 마천면 추성리의 칠선계곡으로 수려한 경관과 빠른 계류로 이름이 났다. 우리나라 3대 계곡 중 하나로도 꼽힌다. 또한 마천면 강청리에 있는 한신계곡은 백무동에서 세석고원까지 이어지는 명소로, 첫나들이폭포와 가내소폭포, 오층폭포, 한신폭포 등 다양한 폭포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서상면 남덕유산의 운해가 제7경이고, 서하면의 백운산에서 병곡면의 대봉산까지 이어지는 철쭉이 제8경으로 지정되어 있다.
남덕유산에서 월봉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는 금원산 · 기백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과 거망산 · 황석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으로 나누어진다. 안의면 상원리에는 용추자연휴양림, 서상면 금당리에는 산삼자연휴양림, 병곡면 광평리에는 대봉산자연휴양림, 마천면 삼정리에는 지리산자연휴양림이 있다. 휴천면 송정리의 용유담에는 임천이 흐르는 계곡의 암반이 용이 꿈틀거리는 모양으로 되어 있고, 여기서 노닐던 용이 승천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주요 사찰 관광지로는 마천면 추성리에 위치한 서암정사(瑞庵精寺)와 벽송사(碧松寺)가 대표적이다. 칠선계곡 초입에 자리한 서암정사는 자연 암반에 무수한 불상을 조각하고 극락세계를 형상화한 석굴 법당을 통해 불교 예술의 정수를 보여 주며, 함양 제6경으로 지정되어 있다. 벽송사는 신라 후기에 창건된 고찰로, 보물인 함양 벽송사 삼층석탑을 비롯해 다수의 문화유산을 소장하고 있다.
주요 유적 관광지 중에는 고택과 서원도 있다. 함양 일두고택은 조선시대 5현 중 한 사람으로 꼽히는 문헌공(文獻公) 정여창의 고택으로, 남도 지방을 대표하는 양반 가옥으로 알려져 있다. 함양 허삼둘 고택은 진양 허씨 허삼둘(許三乧)이 윤대홍 집안으로 시집 오면서 지은 집으로, 여성 중심의 공간 배치가 드러나는 독특한 구성이 특징이다. 서원으로는 수동면 원평리의 남계서원과 청계서원, 서하면 봉전리의 서산서원이 대표적이다.
주요 위락 관광지에는 함양대봉산휴양밸리, 하림공원, 지리산조망공원 등이 있다. 병곡면에 위치한 함양대봉산휴양밸리는 체험 프로그램이 있는 대봉스카이랜드와 휴양 및 숙박 시설 중심의 대봉캠핑랜드로 구성되어 있다. 하림공원은 과거 대관림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함양읍 용평리에 조성한 휴양지이다. 마천면 구양리와 휴천면 월평리의 오도재(悟道峙: 750m) 정상 부근에는 지리산의 능선 구간을 관찰할 수 있는 지리산조망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함양군의 중서부에 있는 읍이다. 2024년 12월 31일 기준 면적은 69.35㎢이고, 인구는 인구 1만 7110명이다. 함양읍 행정복지센터가 운림리(雲林里)에 있다.
본래 함양군 지역으로 부내면(府內面)이라 하다가 1895년에 원수면(元水面)으로 개칭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북천면(北川面)과 관변면(官邊面) 일부를 병합하여 위성면(渭城面)이라 하였고, 1933년 함양면으로 개칭하였다. 1957년에 석북면을 편입하고 읍으로 승격하였다. 운림리, 용평리(龍坪里), 교산리(校山里), 대덕리(大德里), 신천리(新泉里), 신관리(新官里), 백천리(白川里), 삼산리(三山里), 백연리(栢淵里), 구룡리(九龍里), 난평리(蘭坪里), 죽곡리(竹谷里), 웅곡리(熊谷里), 죽림리(竹林里), 이은리(吏隱里) 등 15개 법정리가 있다.
함양군의 남부에 있는 면이다. 2024년 12월 31일 기준 면적은 107.53㎢이고, 인구는 2,005명이다. 마천면 사무소가 가흥리(佳興里)에 있다.
본래 함양군 지역으로 고려 때 마천소(馬川所)가 있었다. 냇물이 흐르는 모습이 마치 말이 급하게 달려가는 형상처럼 보여서 붙여진 지명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마천면으로 개편하여 오늘에 이른다. 가흥리, 군자리(君子里), 덕전리(德田里), 삼정리(三丁里), 강청리(江淸里), 추성리(楸城里), 창원리(昌元里), 의탄리(義灘里), 구양리(九楊里) 등 9개 법정리가 있다.
함양군의 남동부에 있는 면이다. 2024년 12월 31일 기준 면적은 61.91㎢이고, 인구는 1,443명이다. 휴천면 사무소가 목현리(木峴里)에 있다.
본래 함양군 지역으로 휴지면(休知面)이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엄천면(嚴川面)과 산청군 서상면(西上面) 일부를 편입하고, 휴지면과 엄천면의 이름을 따서 휴천면이라 하였다. 1976년에 설치되었던 엄천출장소는 1998년에 폐지되었다. 목현리, 월평리(月坪里), 대천리(大川里), 태관리(台官里), 금반리(金盤里), 호산리(湖山里), 남호리(南湖里), 동강리(桐江里), 운서리(雲西里), 송전리(松田里), 문정리(文正里) 등 11개 법정리가 있다.
함양군의 동부에 있는 면이다. 2024년 12월 31일 기준 면적은 29.68㎢이고, 2024년 12월 31일 기준 인구는 1,538명이다. 유림면 사무소가 화촌리(花村里)에 있다.
본래 함양군 지역으로 예림면(藝林面)이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유등면(柳等面), 사근면(沙斤面), 관변면(官邊面)의 일부를 편입하고, 유등면과 예림면의 이름을 따서 유림면이라 하였다. 화촌리, 유평리(柳坪里), 손곡리(蓀谷里), 서주리(西洲里), 장항리(獐項里), 국계리(菊溪里), 대궁리(大宮里), 웅평리(熊坪里), 옥매리(玉梅里) 등 9개 법정리가 있다.
함양군의 동부에 있는 면이다. 2024년 12월 31일 기준 면적은 49.07㎢이고, 인구는 2,230명이다. 수동면 사무소는 화산리(花山里)에 있다.
본래 함양군 지역으로 사근산성의 이름을 따서 사근면(沙斤面)이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도북면(道北面)과 모간면(毛看面), 백토면(柏吐面)의 일부를 편입하고, 남강의 동쪽이 되므로 수동면이라 하였다. 화산리, 원평리(院坪里), 내백리(內栢里), 상백리(上栢里), 하교리(下橋里), 도북리(道北里), 죽산리(竹山里), 우명리(牛鳴里) 등 8개 법정리가 있다.
함양군의 중앙에 있는 면이다. 2024년 12월 31일 기준 면적은 41.98㎢이고, 인구는 1,939명이다. 지곡면 사무소가 창평리(倉坪里)에 있다.
본래 함양군 지역으로 덕곡면(德谷面)이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지내면(池內面)과 백토면, 모간면의 일부를 합하고, 지내면과 덕곡면의 이름을 따서 지곡면이라 하였다. 창평리, 개평리(介坪里), 마산리(馬山里), 시목리(枾木里), 보산리(寶山里), 덕암리(德巖里), 공배리(功培里), 평촌리(坪村里), 남효리(南孝里), 도촌리(島村里) 등 10개 법정리가 있다.
함양군의 북동부에 있는 면이다. 2024년 12월 31일 기준 면적은 99.56㎢이고, 인구는 4,108명이다. 안의면 사무소가 당본리(堂本里)에 있다.
본래 경상남도 안의군 지역으로, 읍내가 형성된 곳이어서 현내면(縣內面)이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황곡면(黃谷面), 초점면(草岾面), 대대면(大代面)의 일부를 합하여 안의면이라 하고 함양군의 관할에 두었다. 1933년 대지면을 편입하였으며, 1973년에 춘전리, 진목리를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에 이관하였다. 당본리, 금천리(錦川里), 이전리(泥田里), 석천리(石川里), 교북리(校北里), 귀곡리(貴谷里), 월림리(月林里), 신안리(新安里), 상원리(上源里), 하원리(下源里), 대대리(大垈里), 초동리(草東里), 도림리(道林里), 봉산리(鳳山里), 황곡리(黃谷里) 등 15개 법정리가 있다.
함양군의 북부 중앙에 있는 면이다. 2024년 12월 31일 기준 면적은 71.96㎢이고, 인구는 1,313명이다. 서하면 사무소가 송계리(松溪里)에 있다.
본래 경상남도 안의군 지역으로, 읍내의 서쪽에 있으면서 서상의 아래가 되므로 서하면이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함양군에 편입되어 현재에 이른다. 송계리, 운곡리(雲谷里), 봉전리(鳳田里), 다곡리(茶谷里), 황산리(黃山里) 등 5개 법정리가 있다.
함양군의 북부에 있는 면이다. 2024년 12월 31일 기준 면적은 90.29㎢이고, 인구는 1,694명이다. 서상면 사무소가 도천리(道川里)에 있다.
본래 경상남도 안의군 지역으로 읍내 서쪽 위에 있어 서상면이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함양군에 편입되어 현재에 이른다. 도천리, 상남리(上南里), 금당리(金塘里), 대남리(大南里), 옥산리(玉山里), 중남리(中南里) 등 6개 법정리가 있다.
함양군의 서부에 있는 면이다. 2024년 12월 31일 기준 면적은 55.58㎢이고, 인구는 1,511명이다. 백전면 사무소가 평정리(坪亭里)에 있다.
본래 함양군 지역으로 옛날에는 상백, 중백, 하백으로 나뉘어 부르다가 이를 합하여 백전면이라 하였다. 당시 면 소재지였던 양백리(兩栢里)의 마을 이름을 따 ‘잣 밭’이라는 뜻으로 백전이라 불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지금의 8개 리로 개편되어 현재에 이른다. 평정리, 양백리, 백운리(白雲里), 운산리(雲山里), 대안리(大安里), 구산리(龜山里), 오천리(五泉里), 경백리(敬白里) 등 8개 법정리가 있다.
함양군의 중앙에 있는 면이다. 2024년 12월 31일 기준 면적은 48.45㎢이고, 인구는 1,240명이다. 병곡면 사무소가 송평리(松坪里)에 있다.
본래 함양군 지역으로 상병곡면과 하병곡면으로 분리되어 있다가 통합되어 병곡면이 되었다. ‘병곡’은 지형이 마치 병의 목처럼 생겼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송평리, 도천리(道川里), 연덕리(延德里), 옥계리(玉溪里), 원산리(元山里), 광평리(光坪里), 월암리(月巖里) 등 7개 법정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