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내경소문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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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내경소문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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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학
문헌
조선후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생존한 의학자 이규준이 『황제내경』의 소문에 대하여 문답한 내용을 기술한 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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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후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생존한 의학자 이규준이 『황제내경』의 소문에 대하여 문답한 내용을 기술한 의서.
내용

4권 2책. 목판본. 1906년에 경상도 밀양 금천(琴川)에서 간행하였다. 약칭하여 ‘소문대요’라고 말한다. 국립중앙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

중국의 가장 오래된 의학고전의 하나인 『황제내경』의 소문(素問)에 대하여 이규준이 그의 제자들과 문답한 내용을 기술한 것으로 그가 주장한 부양론(扶陽論)을 강조하고 있으며 모두 25편으로 되어 있다.

권1은 상고천진론(上古天眞論)·생기통천론(生氣通天論)·금궤진언론(金匱眞言論)·음양응상대론(陰陽應象大論)·영란비전론(靈蘭秘典論)·통평허실론(通評虛實論), 권2는 장기법시론(藏氣法時論)·태음양명론(太陰陽明論)·열론(熱論)·거통론(擧痛論)·풍론(風論)·학론(瘧論)·경락론(經絡論)·이합진사론(離合眞邪論)·이법방의론(異法方宜論), 권3은 맥요정징론(脈要精徵論)·지기진장론(至機眞藏論)·삼부구후론(三部九候論)·육절장상론(六節藏象論)·천원총대론(天元總大論)·육미지대론(六微旨大論)·기교변대론(氣交變大論)·오상정대론(五常政大論), 권4는 육원정대론(六元正大論)·지진요육론(至眞要六論) 등으로 되어 있다.

권말의 소문부설(素問附說)에 부양론·기혈론(氣血論)·신유양장변(腎有兩臟辨)·맥해(脈解)·주하해(注下解)가 있고 또 백병총괄(百病總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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