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칠보면에 있는 고려후기 평면방형의 일반형 석조 불탑. 석탑.
개설
내용
현재 무성리 논 가운데 위치하며 개인 소유로 되어 있다. 석탑의 주변에 「무성리삼층석탑 복원기념비문(武城里三層石塔復元記念碑文))」이 있는바, 전문을 그대로 옮기면 다음과 같다. “창설연대는 확실치 않으나, 이 탑의 북편에 위치하고 있는 좌상석불과 아울러 미루어볼 때, 삼국시대 말엽으로 추정되는 유서 깊은 불적이라 아니할 수 없다. 유구한 세월을 내려오다, 근세에 와서 1935년 을해(乙亥)에 때마침 칠보면 주재소 신축비 부족액 500냥을 충당하려고 본 삼층석탑을 일본인에게 매각하여 바야흐로 해체할 즈음에, 본면 시산리(詩山里) 남양후인(南陽后人) 홍순석(洪淳錫)씨가 경작답(耕作沓) 삼두락(三斗落)을 당시 칠보금융조합에 저당하여 금 오백냥으로 이를 환퇴(還退)하였으니, 이제 우리는 그 숭고한 민족정신을 새삼 추모하는 바이다. 1975년 을묘(乙卯) 7월에 한때 칠보국민학교 교정으로 이건(移建)했었으나, 향토문화유산을 원형으로 보호하자는 중의에 따라, 1981년 신유(辛酉) 12월에 일본국 동경 거주 무성리 출신 도강후인(道康后人) 김진섭(金鎭燮) 창섭(昌燮) 석공(錫公) 삼형제가 사재를 들여 이에 원위치로 복원하여 영구히 존립하게 되었으니, 그 높은 뜻을 새겨 기념하는 바이다. 서기 1984년 3월 일. 치보향토문화재보존회장 권오중 지.”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정읍지방문화재지표조사보고서」(전영래, 전주시립박물관·전라북도·정읍군,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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