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에 있는 공룡발자국 관련 화석산포지. 동물화석.
개설
내용
낭도리에 보존되어 있는 공룡 발자국은 조각류의 보행렬이 11개, 수각류의 보행렬이 3개가 관찰된다. 발자국의 크기는 조각류의 경우 약 20㎝에서 50㎝까지 다양하며 수각류는 대부분 30㎝ 이하의 소형이다.
현황
발자국 화석은 낭도리에서 978점, 사도 818점, 추도 1957점, 목도 50점, 적금도 20점이 각각 산출되었다. 종류별로는 조각류가 80%, 용각류가 17%, 수각류가 3%의 비율을 보인다.
낭도리를 비롯하여 사도와 중도, 장사도에 분포하는 응회암에는 규화목이 보존되어 있다. 이들은 구과류(Coniferous)에 속하는 2개 속(Cupressinoxylon, Taxodioxylon)이 확인되었으며, 특히 낭도리의 식물화석은 그 조직을 관찰한 결과 ‘Taxodioxylon’과 1개의 쌍자엽식물(Dicotylodonous)의 목재로 확인되었다.
의의와 평가
공룡발자국 화석과 함께 발견되는 다양한 무척추동물의 생흔화석들은 당시의 이곳 퇴적환경이 충적선상지, 충적평원 및 호수였음을 알려준다.
참고문헌
- 『여수 공룡화석지 종합학술조사』(전남대학교한국공룡연구센터·여수시, 2002)
- 『여수일대 공룡화석 및 지질환경 기초 학술조사』(전남대학교한국공룡연구센터·여수시, 2001)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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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
: 중생대를 3기로 나누었을 때 마지막 지질 시대. 약 1억 4,500만 년 전부터 6,500만 년 전까지의 시대를 말한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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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2
: 퇴적암의 하나. 크기가 2mm 이상인 자갈 사이에 모래나 진흙 따위가 채워져 굳은 것으로, 자갈이 전체의 30% 이상이어야 한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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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3
: 미세한 진흙이 쌓여서 딱딱하게 굳어 이루어진 암석.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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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4
: 점토(粘土)가 굳어져 이루어진 수성암(水成巖). 회색이나 검은 갈색을 띠며, 흔히 얇은 층(層)으로 되어 잘 벗겨지는 성질이 있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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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
: 화산이 분출할 때 나온 화산재 따위의 물질이 굳어져 만들어진 암석.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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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6
: 화산암괴, 화산탄(火山炭), 화산력(火山礫) 따위의 화산 분출물 부스러기가 무질서하게 모여 굳어져서 생긴 암석.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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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7
: 화성암의 마그마가 다른 암석 사이에 뻗어 나가 굳은 줄기.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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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8
: 꿰뚫어 들어감.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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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9
: 땅 따위가 말라서 갈라짐.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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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0
: 바람에 의하여 모래나 눈 위에 만들어지는 물결 모양의 흔적.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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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1
: 규산 물질로 변화한 나무. 이산화 규소를 함유한 지하수 따위의 작용으로 땅속에 묻힌 나무가 단백석이나 마노로 변한 것이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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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2
: 속씨식물의 한 아강(亞綱). 떡잎이 한 개 있는 단자엽식물에 대응되는 말로, 마주 붙어 난 두 개의 떡잎이 있고 줄기가 비대하며 잎맥은 그물 모양이다. 국화, 도라지 따위가 있으며 약 16만 5000종으로 구성된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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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3
: 퇴적암과 조성이 다른 광물질이 뭉쳐 생긴 여러 모양의 덩어리.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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