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천연염료로 옷감을 물들이는 기술을 지닌 장인.
개설
합성섬유의 출현과 6ㆍ25전쟁을 거치면서 쪽염색이 한때 중단되기도 하였으나, 1970년대 후반부터 다시 계승, 재현되고 있다. 초대 기능보유자였던 윤병운(尹炳沄, 1921∼2010)과 현 기능보유자인 나주시 다시면의 정관채(鄭官采)는 모두 조상 대대로 쪽장인 가업을 계승받아 쪽의 재배 및 염색ㆍ제작 과정, 생산과정 및 활용에 힘쓰고 있다.
내용
쪽물을 들이기 위해서는 새벽 3시에 정련해 놓은 옷감을 독에 넣고 4시 경에 건져 밖에서 말리는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다음날 염료가 가라앉으면 또 물들이는 과정을 반복해야 한다. 물을 진하게 들이려면 이 과정을 8∼15회 정도 반복한다. 쪽물을 들이고 나면 잿물을 완전히 제거하여 다듬이질하여 보관한다.
현황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염색장』(김지희, 화산문화, 2002)
- 『중요무형문화재』(문화재청, 2004)
- 「염색장인 쪽물들이기 -쪽풀을 길러 쪽물들이기까지-」(최원진, 『crart』 5월호, 월간 크라트, 2003)
- 국가유산청 홈페이지 (www.kh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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