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마하리 백제고분군

  • 역사
  • 유적
  • 삼국
  • 국가문화유산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에 있는 삼국시대 백제의 돌덧널무덤·굴식돌방무덤 등이 발굴된 무덤군.
국가문화유산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조범환
  • 최종수정 2023년 04월 03일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정의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에 있는 삼국시대 백제의 돌덧널무덤·굴식돌방무덤 등이 발굴된 무덤군.

개설

1995년 경부고속철도경기도 · 충청권 구간에 대한 지표조사 및 시굴조사과정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2003년 8월 29일 사적으로 지정되었으며, 화성시에서 관리하고 있다.

내용

1996년∼1997년 사이에 서울대학교박물관과 호암미술관에서 발굴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서기 200∼400년대 초반까지의 초기백제 생활상을 밝힐 수 있는 대규모 고분단지임이 밝혀졌다. 더구나 소백산맥 이북 지역에서는 유례를 찾을 수 없는 대규모 고분군이라는 점에서 그 중요성이 인정되고 있다.

이 유적의 면적은 약 76,394㎡로, 동일 지역 내에 고분의 형태는 나무널무덤[木棺墓] · 나무덧널무덤[木槨墓] · 돌덧널무덤[石槨墓] · 굴식돌방무덤[橫穴式石室墳] 등 여러 모습이 혼재해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것은 층위적인 중복관계에서 시간적인 선후 관계를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지만 출토 유물상에서 서로 다른 구조의 묘제가 병존하였을 가능성도 제기되는 등 복잡한 양상을 띠고 있다. 그리고 발굴 결과 유리제 · 구슬 · 철기류, 그리고 다양한 형태의 토기 등이 다수 출토되었다. 그런데 이들 분묘 중 굴식돌방무덤은 지방 토호세력들의 무덤으로 추정되며, 백제의 왕족들보다 100여 년 가량 먼저 사용했을 가능성을 시사해주는 자료이다.

의의와 평가

화성 마하리 백제고분군은 당시의 묘제와 토기의 변천과정, 편년 연구 및 한강유역에 한정되었던 초기 백제의 형성과 전개과정 연구에 중요한 자료를 제공해 주는 유적으로 평가된다.

참고문헌

  • - 『화성 마하리 고분군』(호암미술관, 1998)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콘텐츠 이용 안내

콘텐츠 수정 요청

필수 입력 항목입니다.

주제
0 / 500자
근거 자료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파일선택

최대 5개, 전체 용량 30Mb 첨부 가능

작성 완료되었습니다.

작성글 확인

다운로드가 완료되었습니다.

다운로드할 미디어를 선택해주세요.

모든 필수 항목을 입력해주세요.

다운로드할 미디어가 선택되지 않았습니다.

다운로드 중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미디어 다운로드

  • 이용 목적을 상세히 작성하여 주세요.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표기 : [사진명]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필수 입력 항목입니다.

이용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