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1년 12월 5일에 개교하였다. 1945년 10월 1일 주포국민학교로 개칭하였다. 1991년 12월 5일 총동창회에서 학교도서관을 건립하였다. 1996년 3월 1일 주포초등학교로 각각 교명을 변경하였다.
교훈은 ‘슬기와 착함을 키우는 주포 어린이’이며, 교목은 전나무, 교화는 목련이다. 교육목표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 바르게 판단하고 행동하는 예절 바른 학생, 스스로 공부하며 새롭게 생각하는 슬기로운 학생, 자신의 소질을 찾아 키우는 학생, 문화를 이해하고 실천하는 학생’을 기르는 것이다. 본교가 추구하는 학생상은 ‘바른 인성으로 배움을 즐기는 학생’이며, 교사상은 ‘사랑으로 가르치는 전문성 있는 교사’이다. 본교에서는 현재 사물놀이, 향토탐구, 워드자격증, 한자, 논술 등의 동아리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1999년 10월 20일에 충청남도지정 독서지도 시범학교로, 2004년 11월 2일에 특수교육 연구학교로, 2006년 12월 1일에 충청남도교육청주관 2006학년도 과학환경 우수학교로 선정된 바 있다.
2010년 현재 7학급과 병설유치원 1학급이 개설되어 있다. 본교의 교직원은 교원 12명과 행정직원 6명 등 총 18명이 재직 중이며, 학생 56명이 재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