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세계의 탈 문화를 연구하고 신앙 탈부터 예능 탈에 이르는 다양한 종류의 소장품을 전시함과 동시에 탈과 관련한 문화 교육을 위해 설립되었다.
1987년 개관한 갈촌탈박물관 관장 이도열이 고성군에 기증한 300여 점을 기반으로 2005년 12월 개관하였다. 이후 연차적으로 탈을 구매하여 2009년 상설전시실을 설치하였으며 2014년 1월 제1종 전문 박물관이 되었다. 현재 한국과 아프리카 · 중국 · 티베트 · 몽골 · 네팔 · 일본 · 동남아시아 등 세계의 탈 800여 점을 소장하고 있다.
고성과 인근 지역의 오광대 문화권을 대표하는 탈 전문 박물관으로서, 순차적인 자료 수집과 관련 학술 연구를 통해 사라져가는 또는 왜곡된 탈 문화를 바로잡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