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동에 있는 국립부산대학교 부속 박물관.
연원 및 변천
기능과 역할
1994년부터 시작한 사회교육활동은 학내 구성원과 그 가족을 위한 ‘효원가족답사’, ‘나도 고고학자!’, ‘대동제 속의 숨은 박물관 이야기’ 등 다양한 문화교육활동으로 소속의 자긍심 고취과 대학복지를 위해 실천하고 있다. 2000년부터 교육능력과 실습기능을 보유한 대학박물관의 문화공동체의 장으로서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어 일회성의 초청강연회보다는 지속적인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기존의 초청강연회과 문화영상물 상영회 등을 발전시켜 ‘박물관대학 교양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2007년부터 가족간의 일체감과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우리 역사와 문화를 다양한 체험과 답사로 풀어보는 ‘우리 아이와 함께 하는 전통문화순례’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고고학이라는 학문과 부산지역의 고대 세력이었던 가야에 대한 역사와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위대한 가야의 아이들’을 시행하면서 학교 밖 대안교육의 일부분을 담당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국공립 및 다른 대학박물관과의 지속적인 학술교류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특히 2006년 부산대학교박물관과 일본 문부과학성 산하의 국립역사민속박물관과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하고 ‘한일 고분시대의 연대관’이라는 주제로 한일국제심포지엄을 2006년 ·2007년 ·2009년 3회에 걸쳐 개최하였다. 2010년 8월에는 제2차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하여 연구자간 교류, 공동연구 및 학술심포지엄 개최, 학술정보 및 출판물 교환을 통해 양 기관의 폭넓은 학술교류를 지속하고 있다.
현황
전시는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부산ㆍ경남지역 고대문화의 내용을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1층은 종합전시실로, 우리나라 역사를 통시대적으로 개관하여 인류의 출현이후 조선시대까지의 문화변천상을 다양한 발굴 유물과 소장 유물을 통하여 전반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고, 2층은 가야문화 전시실로 부산대학교박물관에서 직접 조사한 가야의 유적과 유물을 중심으로 가야의 생활상과 정치, 문화 등 주제에 따라 체계적으로 전시되고 있다. 특히 토기나 금속품, 장신구 외에 김해 예안리고분과 삼천포 늑도유적에서 출토된 1,500∼2,000여 년 전의 210여 구의 고인골은 우리민족의 형질인류학 연구의 직접적인 자료로 크게 활용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부산대학교박물관(www.pnu-museu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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