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1405년 도인 선운이 작고하신 부모님을 위하여 『법화경』을 백지에 먹으로 필사한 불교경전.
개설
내용
책의 크기는 세로 35.6㎝, 가로 13.9㎝이며, 앞부분에는 훼손된 흔적이 남아 있다.원래의 표지는 금과 은으로 정교하게 장식하였다고 전하지만, 떨어져 나가 고쳐 다시 꾸민 상태이다.
책에는 1405년(태종 5) 6월 15일에 각지(角之)가 쓴 사성기(寫成記)가 있다. 그에 따르면, 도인 신운(信雲)이 돌아가신 부모 이씨와 김씨가 고해에서 벗어나기를 기원하면서 만들었다고 한다. 이 때 재상 한상환(韓尙桓)의 부인 윤씨와 그녀의 딸이자 여성군 민무질(閔無疾)의 부인인 한씨도 함께 발원하였다고 한다. 또한『범망경』,『금강경』,『보현행원품』도 함께 조성하였는데, 여기에는 파평군부인 윤씨 등도 참여하였다는 내용도 담겼다.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한국사경 연구』(장충식, 동국대학교출판부, 2007)
- 국가기록유산(www.memorykorea.go.kr)
- 문화재청(www.cha.go.kr)
- 고려대장경지식베이스(kb.sutra.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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