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호국지장사에 봉안된 19세기 말 현왕도.
개설
내용
현왕 앞에는 5명의 판관과 녹사가 두루마리를 들거나 펼쳐놓고 무엇인가를 보고하는 모습으로 서있다. 이들 뒤로는 명부(名簿)를 든 사자와 공양물과 위의(威儀)를 들고 있는 공양천인, 합장한 동자 등이 배치되었다. 그리고 화면 가장 앞쪽으로는 칼과 명부 등을 들고 있는 장군 2구가 큼직하게 묘사되었다. 그리 크지 않은 화면에 많은 인물들을 표현하면서도 배치의 묘를 잘 살림으로써 화면이 빡빡하지 않고 여유가 있어 보이며, 위로 올라갈수록 인물들을 작게 표현함으로써 중앙의 현왕에게 시선이 집중되는 효과를 준다.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찬란한 불교미술의 세계, 불화』(김정희, 돌베개, 2009)
- 『서울의 사찰불화』Ⅱ(서울역사박물관, 2008)
- 『서울의 사찰불화』Ⅰ(서울역사박물관, 2007)
- 『서울전통사찰불화』(서울특별시, 1996)
- 「조선후기 명계불화 현왕도 연구」(김윤희, 『미술사학연구』270, 한국미술사학회, 2011)
- 「조선후기 현왕도의 유행과 경국사 현왕도」(장희정, 『불교미술』18, 동국대학교 박물관,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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