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 : 문헌_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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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타지 설화」는 신라 진성여왕 때의 명궁(名弓) 거타지에 관한 문헌 설화이다. 『삼국유사』 권2 기이편(紀異篇) 제2 「진성여대왕 거타지조(居陀知條)」에 수록되어 있다. 용 구출 모티프는 고려 태조 왕건(王建)의 할아버지에 관한 내용인 「작제건 설화(作帝建說話)」와 유사하다. 이 설화는 영웅에 의한 악마(혹은 괴물) 퇴치 설화에 속하며, 서구의 「페르세우스(Perseus) 설화」와 비교가 가능하다. 또한, 「거타지 설화」는 당대 불교계와 나아가 나말여초 불교계의 변화상을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를 지닌다.
거타지 설화 (居陀知說話)
「거타지 설화」는 신라 진성여왕 때의 명궁(名弓) 거타지에 관한 문헌 설화이다. 『삼국유사』 권2 기이편(紀異篇) 제2 「진성여대왕 거타지조(居陀知條)」에 수록되어 있다. 용 구출 모티프는 고려 태조 왕건(王建)의 할아버지에 관한 내용인 「작제건 설화(作帝建說話)」와 유사하다. 이 설화는 영웅에 의한 악마(혹은 괴물) 퇴치 설화에 속하며, 서구의 「페르세우스(Perseus) 설화」와 비교가 가능하다. 또한, 「거타지 설화」는 당대 불교계와 나아가 나말여초 불교계의 변화상을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를 지닌다.
「시애설화」는 산 사람과 죽은 사람 간의 사랑 및 교류를 내용으로 하는 명혼 설화이다. 『수이전(殊異傳)』이나 『삼국유사(三國遺事)』처럼 이른 시기 작품에 명혼설화가 등장하기 시작하여, 조선시대 문헌 설화집인 『용재총화(慵齋叢話)』 등으로 이어진다. 특히 전기 소설인 『금오신화(金鰲新話)』에 이르면 죽은 자와 산 자의 사랑 이야기가 문학적 성과를 이룬다. 17세기 이후 소설의 한 부분으로 이용되어 희화화되기도 하는 등 명혼설화는 우리나라 서사 문학사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시애설화 (屍愛說話)
「시애설화」는 산 사람과 죽은 사람 간의 사랑 및 교류를 내용으로 하는 명혼 설화이다. 『수이전(殊異傳)』이나 『삼국유사(三國遺事)』처럼 이른 시기 작품에 명혼설화가 등장하기 시작하여, 조선시대 문헌 설화집인 『용재총화(慵齋叢話)』 등으로 이어진다. 특히 전기 소설인 『금오신화(金鰲新話)』에 이르면 죽은 자와 산 자의 사랑 이야기가 문학적 성과를 이룬다. 17세기 이후 소설의 한 부분으로 이용되어 희화화되기도 하는 등 명혼설화는 우리나라 서사 문학사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