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 : 한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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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도군은 중국 한나라가 설치한 군으로서 한사군의 하나이다. 위만조선이 멸망한 이후에 낙랑군·진번군·임둔군과 함께 설치되었다가 임둔군·진번군이 폐지될 때 진번군의 일부로 흡수되었다. 압록강 중류에 있던 군치(郡治)가 요동 혼하(渾河) 상류로 이동하였는데, 한인의 압박정치에 대한 토착인의 반발이 심해졌기 때문이라고 해석된다. 현도군의 강역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는데 대체로 넓은 충적지대가 펼쳐져 있는 압록강 중·상류 일대로 추정된다. 최근에는 현도군은 물론 한사군 모두가 요하(遼河) 서쪽 지역에 있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현도군 (玄菟郡)
현도군은 중국 한나라가 설치한 군으로서 한사군의 하나이다. 위만조선이 멸망한 이후에 낙랑군·진번군·임둔군과 함께 설치되었다가 임둔군·진번군이 폐지될 때 진번군의 일부로 흡수되었다. 압록강 중류에 있던 군치(郡治)가 요동 혼하(渾河) 상류로 이동하였는데, 한인의 압박정치에 대한 토착인의 반발이 심해졌기 때문이라고 해석된다. 현도군의 강역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는데 대체로 넓은 충적지대가 펼쳐져 있는 압록강 중·상류 일대로 추정된다. 최근에는 현도군은 물론 한사군 모두가 요하(遼河) 서쪽 지역에 있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사군지』는 조선 후기 학자 유득공이 편찬하고 서유구가 교정 · 필사한 한사군의 역사서이다. 1795년 즈음에 편찬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서유구의 필사본을 저본으로 1910년 조선고서간행회에서 활자본으로 간행되었다. 체재는 표·건치연혁·산천·사실·명환·인물·봉작·방언·토산·고적·제영으로 구성되어 있다. 건치연혁에서는 진번군을 고구려의 땅으로 비정하는 등 북방 지역에 대한 연구를 통해 민족의 자존심을 고취하고 있다. 숙종대 이후 청나라와의 국경 문제가 대두되면서 발해 및 북방의 지리에 대해 적극적인 연구의 필요성이 강조되던 시대적 상황의 소산물이기도 하다.
사군지 (四郡志)
『사군지』는 조선 후기 학자 유득공이 편찬하고 서유구가 교정 · 필사한 한사군의 역사서이다. 1795년 즈음에 편찬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서유구의 필사본을 저본으로 1910년 조선고서간행회에서 활자본으로 간행되었다. 체재는 표·건치연혁·산천·사실·명환·인물·봉작·방언·토산·고적·제영으로 구성되어 있다. 건치연혁에서는 진번군을 고구려의 땅으로 비정하는 등 북방 지역에 대한 연구를 통해 민족의 자존심을 고취하고 있다. 숙종대 이후 청나라와의 국경 문제가 대두되면서 발해 및 북방의 지리에 대해 적극적인 연구의 필요성이 강조되던 시대적 상황의 소산물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