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초도(都草島)
도초도는 전라남도 신안군 도초면에 속하는 섬이다. 목포 서남쪽 지점에 있는 신안군 도초면의 본섬이다. 비금, 도초, 하의는 신안의 외곽섬이며 서남해의 외해와 내해를 나누는 경계이다. 비금도와 함께 서남문대교로 연도되어 국도2호선이 통과한다. 농토가 다른 섬에 비해 넓어 벼농사가 활발하고 갯벌이 발달하여 염전과 왕새우 양식도 성행한다. 매년 수국축제가 열리고 깨끗한 시목해수욕장이 있으며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에 속한다. 1925년 가을 일본인 지주 등이 소작인들에게 무리한 소작료를 요구하며 벌어진 소작쟁의가 있었던 섬으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