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찾아 삼만리(엄마찾아 三萬里)
「엄마찾아 삼만리」는 김종래가 1958년 세계문화사에서 펴낸 대표적인 시대극화이자 우리나라 만화 단행본 최초의 베스트셀러이다. 당시로는 기록적인 1만 5천여 부가 팔렸고, 1964년까지 10판이 재출간되는 유례없는 기록을 세웠다. 원화는 2013년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엄마를 찾아나선 어린 금준이의 파란만장한 삶이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만화 연출로 돋보이며, 극적 긴장감과 신파적 요소를 잘 활용한 작품이다. 김종래 특유의 동양화 풍의 그림체와 현대 만화 초창기의 극화체가 잘 어우러져 한국 현대만화사의 주요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