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순(全用淳)
전용순은 금강제약소 사장, 미군정 고문, 서울시 참의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으로 활동한 기업인이자 정치인이다. 1901년 경기도 개성부에서 태어났다. 도쿄에서 약학을 배웠으며, 1930년대 경성에서 금강제약소를 경영하는 등 제약업으로 성공하였다. 해방 직후 미군정이 위촉한 11명의 고문 중 한 명으로 활동하였다. 1960년 제5대 서울시 참의원선거에서 당선되었으며, 민주당 구파 동지회의 원내총무로 활동하였다. 1961년 4월에는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에 당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