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선철도(北鮮鐵道)
북선철도는 일제강점기 일제가 대륙 침략을 위해 함경북도 일대에 건설한 철도 노선을 일컫는 용어이다. 동해안 청진에서 출발해 함경선 분기점 수성을 거쳐 두만강 중류의 회령에 이른 뒤, 두만강변을 따라 북상해 조개선과 접속하는 상삼봉, 도문선과 연결되는 남양을 지나, 다시 두만강의 동쪽 하류를 따라 남하해 동만주철도가 분기하는 훈융 등을 거쳐 동해안 항구 웅기와 나진에 이른다. 동해안 북쪽에 위치한 청진, 웅기, 나진의 북선3항을 일본해 지역 항만 도시와 선박으로 연결하는 북선항로와 함께 북선루트의 핵심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