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체적 령도(集體的 領導)
집체적 령도는 당위원회가 행정·경제기관의 모든 문제를 군중노선에 입각하여 관리운영하는 지도 방법을 가리키는 북한용어로 집체적 지도라고도 한다. 스탈린 사망 이후 북한에서 개인숭배에 대한 비판이 제기될 우려에 따라 집체적 지도가 강조되었다. 북한의 권력구조는 당 중심으로 조직되며, 당적 지도를 통해 당위원회들의 집체적 지도를 강화한다. 일테면 공장당위원회의 집체적 영도를 통해 생산자들의 주인의식을 형성함으로써 자발적 노동의욕과 창의성을 높인다는 것이다. 그러나 일당 독재정치와 수령절대주의의 폐단으로 말미암아 집체적 령도(영도)는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